▼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좁아진 '큰아버지' 신동주 입지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전략실장(전무)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후계자로서 한일 양국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던 신 전무의www.numbers.co.kr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전략실장(전무)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후계자로서 한일 양국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던 신 전무의 큰아버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로 10년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때마다 신 전 부회장은 동생 신 회장의 사내이사 해임 및 본인의 이사 선임 등을 상정하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