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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지배구조 재정비…상조·골프·IT까지 사업 다각화

Numbers_ 2025. 8. 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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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지배구조 재정비…상조·골프·IT까지 사업 다각화

웅진이 지배구조를 손질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조·IT·골프 등 새로운 영역으로 영업 확장을 꾀하는 모습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은 올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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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이 지배구조를 손질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조·IT·골프 등 새로운 영역으로 영업 확장을 꾀하는 모습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은 올해 상반기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 △WOONGJIN ASIA sdn. Bhd △렉스필드컨트리클럽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웅진 소유구조 / 그래픽=허지영 기자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는 상조시장 진출을 위해, WOONGJIN ASIA sdn. Bhd는 말레이시아 IT시장 공략을 위해 세운 신설 법인이다. 렉스필드컨트리클럽은 골프장을 운영하는 회사로, 웅진은 “지배력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웅진 타법인출자 현황 / 자료=전자공시시스템


웅진은 도서·교육출판물 제조·판매업으로 출발해 2007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제는 출판과 교육서비스를 넘어 상조·IT· 골프까지 신사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웅진그룹의 핵심 매출원인 웅진씽크빅은 올 상반기 매출이 2913억원으로 전년 동기(4372억원) 대비 30% 넘게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76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올 상반기 웅진의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125억원, 1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억원, 28억원 소폭 증가했다. 

 

허지영 기자 jiiyoung1003@numbe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