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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C] 카카오 '첫 CPO' 홍민택 누구…삼성전자·토스 출신 '서비스 최적화' 전문가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카카오 '첫 CPO' 홍민택 누구…삼성전자·토스 출신 '서비스 최적화' 전문가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삼성전자와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를 거친 '서비스 최적화' 전문가다. 1982년생인 그는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프랑스www.numbers.co.kr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삼성전자와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를 거친 '서비스 최적화' 전문가다. 1982년생인 그는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프랑스 경영전문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전자에 몸 담았던 그는 2017년 비바리퍼블리카에 합류해 토스 프로덕트..

[어바웃 C]'은둔 경영자' 네이버 이해진의 'AI' 전략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은둔 경영자' 네이버 이해진의 'AI' 전략에 쏠린 눈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은둔의 경영자'로 불릴 만큼 조용히 전략을 구상하는 경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해진 네이버 GIO와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지난해 6월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나 소버린AI 협력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이 GIO, 황 CEO, 최 CEO /사진=네이버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

[어바웃 C]존재감 키운 SK하이닉스 미래전략...젊은 전략통 류병훈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존재감 키운 SK하이닉스 미래전략...젊은 전략통 류병훈에 쏠린 눈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류병훈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회사의 중장기 청사진을 그리는 미래전략 조직을 이끌어왔다. 올해 www.numbers.co.kr 류병훈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회사의 중장기 청사진을 그리는 미래전략 조직을 이끌어왔다. 올해부터는 미래전략에 몸담은 임원 수가 늘고 전문 영역이 다양화하며 류 부사장의 어깨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이같은 미래전략 조직의 강화는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가운데 중장기 전략 수립을 고도..

[어바웃 C]SKT '누구' 주역 이상호의 '카카오표 AI'에 쏠리는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SKT '누구' 주역 이상호의 '카카오표 AI'에 쏠리는 눈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이상호 카카오 최고인공지능(AI)책임자(CAIO)는 카카오의 새로운 경영기조인 '중앙집중' 전략에 맞춰 핵심 기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상호 카카오 최고인공지능(AI)책임자(CAIO)는 카카오의 새로운 경영기조인 '중앙집중' 전략에 맞춰 핵심 기술인 AI 연구개발을 이끈다. 카카오는 계열사의 독립적인 '자율경영'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회사의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은 지난해 말부터 기존..

[어바웃 C]'기민한 기술인' 정규돈 카카오 CTO, ‘먹튀’ 논란 잠재울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기민한 기술인' 정규돈 카카오 CTO, ‘먹튀’ 논란 잠재울까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정규돈 카카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보기술(IT)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은 기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정규돈 카카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보기술(IT)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은 기술인이다. 그는 2010년대 초반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모바일 앱 개편을 이끌었다. 2010년대 중반에는 카카오뱅크 출범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시장이 움트는 데 기여했..

[어바웃 C] IB 큰손 CIO…삼성생명 Vs 내부출신, 수익률 어떨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IB 큰손 CIO…삼성생명 Vs 내부출신, 수익률 어떨까? 국내 연기금·공제회의 CIO는 자금 운용 대상과 방향, 비중을 결정하는 막중한 자리다. 그만큼 경쟁과 검증이 치열하다. 기본적으로 학벌과 성과, 그리고 트랙레코드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C www.numbers.co.kr 국내 연기금·공제회의 CIO는 자금 운용 대상과 방향, 비중을 결정하는 막중한 자리다. 그만큼 경쟁과 검증이 치열하다. 기본적으로 학벌과 성과, 그리고 트랙레코드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CIO 선임 대상은 크게 내부 출신과 삼성생명 출신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해외·대체투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관련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이력이 요구되는 추세다. 전통적으로 삼성생명 출신들이 높은 성과를 기록하는..

[어바웃 C]송재준 컴투스 GCIO, '글로벌'에 방점…송병준 GSO와 해외 시너지 본격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송재준 컴투스 GCIO, '글로벌'에 방점…송병준 GSO와 해외 시너지 본격화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컴투스가 2024년 게임 사업부문에 외부 게임을 배급 및 서비스하는 '퍼블리셔(배급사)'라는 새로운 성장 청사 www.numbers.co.kr 컴투스가 2024년 게임 사업부문에 외부 게임을 배급 및 서비스하는 '퍼블리셔(배급사)'라는 새로운 성장 청사진을 그렸다. 그동안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와 야구게임 등 자체개발 게임 위주로 게임 사업을 진행해 온 컴투스는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자사 게임 라인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준다는 전략이다. 2014년을 기점으로 서머너즈 워와 야구게임 강자로..

[어바웃 C]카카오엔터 '투톱' 권기수·장윤중, 조직안정·글로벌 사업 두마리 토끼 잡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카카오엔터 '투톱' 권기수·장윤중, 조직안정·글로벌 사업 두마리 토끼 잡을까 '카카오 위기론' 중심에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의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된 권기수 최고운영책임자(COO), 장윤중 글로벌전략책임자(GSO)의 과제는 조직 쇄신을 통한 경영 안정 www.numbers.co.kr '카카오 위기론' 중심에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의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된 권기수 최고운영책임자(COO), 장윤중 글로벌전략책임자(GSO)의 과제는 조직 쇄신을 통한 경영 안정화다. 동시에 웹툰-웹소설-음악-드라마-영화-공연을 아우르는 지식재산권(IP) 기획·제작·유통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 권기수·장윤중 내정자는 쇄신 태스크포스(TF)를 조직 중이..

야놀자 장정식 신임 CTO는 누구?…넥슨·구글 거친 소프트웨어 전문가

야놀자가 22일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한 장정식 CTO는 넥슨과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을 거친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장 CTO는 2022년 야놀자 인프라스트럭처 유닛장으로 합류해 여행 데이터와 서비스 플랫폼화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올해부터는 CTO로서 야놀자만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이끈다. 동시에 인프라스트럭처 유닛장을 겸임한다. 장 CTO는 2003년 넥슨 게임 개발 엔지니어로 IT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구글 스태프 엔지니어로 검색, 안드로이드TV 등 회사의 대표 프로덕트 개발을 수행했다. 야놀자에서는 여행 데이터를 활용해 플랫폼 고도화에 기여했다. 장 CTO는 데이터 기반으로 초개인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

[어바웃 C] 현대차·기아 R&D본부장 발탁 양희원, ‘PBV시대' 송창현과 원팀으로 뛴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8일 임원 인사 발표를 통해 양희원 TVD(Total Vehicle Development)본부장 부사장을 R&D(연구개발)본부장 사장으로 발탁했다. 양 사장은 앞으로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를 이끌 송창현 사장과 함께 현대차·기아의 미래를 위한 ‘원팀’ 전략을 구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1963년생으로 인하대학교를 졸업한 양 사장은 설계 담당, 바디 담당, 제품통합개발 담당 등 여러 직책을 맡아왔다. 그가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계기는 2017년 6월 열린 기아 스토닉 공개행사다. 당시 연구개발본부 바디담당 전무로 스토닉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후 스토닉이 국내서 월 1000대 이상 꾸준한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의 성과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