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37

화승인더스트리, 계열사 화승비나에 357억 채무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화승인더스트리, 계열사 화승비나에 357억 채무보증정밀화학 기업 화승인더스트리는 계열사 화승비나의 기존 보증금액의 연장 건을 위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화승비나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357억원www.numbers.co.kr  정밀화학 기업 화승인더스트리는 계열사 화승비나의 기존 보증금액의 연장 건을 위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화승비나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357억원이다. 화승인더스트리 자기자본 대비 5.8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내년 12월 30일까지다. 이에 따른 채무보증 잔액은 5651억7998만원이다. 주샛별 기자 jsb31660@bloter.net

우리금융F&I, 설립 3년 만 신용등급 'A0' 획득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금융F&I, 설립 3년 만 신용등급 'A0' 획득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0'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설립 첫 해인 2022년 신용평가www.numbers.co.kr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0'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설립 첫 해인 2022년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s) 등급을 받았고 올해 상반기 A-(p) 등급을 획득했다. 이어 12월에는 실적과 자본, 유동성의 강점을 인정받아 A0(s)로 상향됐다. 설립 3년 만에 신용평가 등급이 상향된 회사는 NPL 전업사 중..

'조달 다변화' 한화오션, 자산유동화 증권 발행 도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달 다변화' 한화오션, 자산유동화 증권 발행 도전한화오션이 카드대금채권을 유동화하는 방식으로 약 700억원을 조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시절에도 매출채권 유동화를 검토한 적은 있지만 실제 자산유동화 증권(ABS) 발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다.www.numbers.co.kr 한화오션이 카드대금채권을 유동화하는 방식으로 약 700억원을 조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시절에도 매출채권 유동화를 검토한 적은 있지만 실제 자산유동화 증권(ABS) 발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한화그룹의 조달 노하우가 한화오션에 잘 이식된 결과라는 평가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루미너스솔루션제일차라는 유동화 목적으로 설립된 SPC(특수목적회사)가 697억원 규모의 AB단기사채를 발행했다. 유동화 증권은 한화오..

에스와이스틸텍, 최대주주 에스와이에 60억 규모 채무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스와이스틸텍, 최대주주 에스와이에 60억 규모 채무보증구조용 금속제품 제조기업 에스와이스틸텍이 최대주주 에스와이의 물품대지급보증을 위한 채무연대보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에스와이가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빌린www.numbers.co.kr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기업 에스와이스틸텍이 최대주주 에스와이의 물품대지급보증을 위한 채무연대보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에스와이가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빌린 60억원이다. 에스와이스틸텍 자기자본 대비 12.98%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내년 12월5일까지다. 이에 따른 채무보증 잔액은 110억8680만원이다. 조윤호 기자 uknow@bloter.net

[롯데케미칼 크레딧 점검] 내년 초 'CP·사채' 잇단 만기…현금 모아 맞대응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케미칼 크레딧 점검] 내년 초 'CP·사채' 잇단 만기…현금 모아 맞대응롯데케미칼이 연말께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을 활용해 6500억원을 조달한다. 지난달 해외 자회사 롯데케미칼 루이지애나(LCLA) 지분 40%를 토대로 약 6600억원의 실탄을 끌어온 것의 연장선이다.롯데www.numbers.co.kr 롯데케미칼이 연말께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을 활용해 6500억원을 조달한다. 지난달 해외 자회사 롯데케미칼 루이지애나(LCLA) 지분 40%를 토대로 약 6600억원의 실탄을 끌어온 것의 연장선이다.롯데케미칼은 핵심 투자를 거의 마무리 지은 까닭에 해외 자회사를 활용해 조달한 자금을 모두 채무 상환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3월까지 갚아야 할 기업어음(CP), 공모 사채 규모 ..

스타코링크, 35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타코링크, 35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스타코링크는 금융기관으로부터 35억원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은 제8회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됐다.차입 전 단기차입금 총액은 약 147www.numbers.co.kr   스타코링크는 금융기관으로부터 35억원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은 제8회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됐다.차입 전 단기차입금 총액은 약 147억3982만원으로 차입 실행 후에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이는 기존의 사모사채(만기 1년 이하) 잔액을 일부 상환하면서 신규 차입분과 상쇄된 결과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3.88%이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한화리츠 "글로벌 지수 편입해 신용등급 'AA-' 상향 목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리츠 "글로벌 지수 편입해 신용등급 'AA-' 상향 목표"4500억원 유상증자로 유동성을 확보한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글로벌 리츠 벤치마크 'FTSE EPRA 나레이트(Nareit)'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3일 채온 한화자산운용 리츠투자본부 본www.numbers.co.kr 4500억원 유상증자로 유동성을 확보한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글로벌 리츠 벤치마크 'FTSE EPRA 나레이트(Nareit)'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3일 채온 한화자산운용 리츠투자본부 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한화리츠 운영 계획 세미나'를 열고 "향후 나레이트 지수 편입과 함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해당 ..

[메자닌 투자파일] 성일하이텍, CB 리픽싱 한도 도달…고민 깊어지는 FI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성일하이텍, CB 리픽싱 한도 도달…고민 깊어지는 FI성일하이텍이 상장 후 처음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이 리픽싱 한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여전히 전환가액과 주가의 괴리율은 20%를 초과하고 있다. 기대 수익 달성이 요원해진 CB 투www.numbers.co.kr   성일하이텍이 상장 후 처음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이 리픽싱 한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여전히 전환가액과 주가의 괴리율은 20%를 초과하고 있다. 기대 수익 달성이 요원해진 CB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은 지난 2일 제3회차 CB의 전환가액을 기존 7만9171원에서 5만5420원으로 조..

에코비트워터, 계열사 에코비트에너지명성에 189억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코비트워터, 계열사 에코비트에너지명성에 189억 대여에코비트워터는 계열사인 에코비트에너지명성에 189억원을 대여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은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자율은 4.94%으로 책정됐다. 대여 기간은 1년 단위로 자동www.numbers.co.kr  에코비트워터는 계열사인 에코비트에너지명성에 189억원을 대여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은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자율은 4.94%으로 책정됐다. 대여 기간은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되며, 이사회 의결일은 2024년 11월 27일이다.에코비트워터는 태영그룹 계열의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신영, 신영브라이튼여의도서 운영자금 250억 차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영, 신영브라이튼여의도서 운영자금 250억 차입신영이 계열사 신영브라이튼여의도로부터 250억원을 차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명목이며 이자율은 4.6%다. 차입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27년 11월29일까지다. 이번 차입과 관련해www.numbers.co.kr  신영이 계열사 신영브라이튼여의도로부터 250억원을 차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명목이며 이자율은 4.6%다. 차입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27년 11월29일까지다. 이번 차입과 관련해 대농 주식 49만6090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신영이 신영브라이튼여의도로부터 차입한 금액은 총 900억원이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