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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C]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선구안 돋보인 '인재 영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선구안 돋보인 '인재 영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총수'라는 왕관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룹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하고 이를 실현할 조직을 갖춰야 이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총수'라는 왕관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룹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하고 이를 실현할 조직을 갖춰야 이를 견딜 수 있다. 더 높은 자리로 오르기 위해서는 사고(思考)의 크기와 실행력도 필요하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은 최근 30대기업 총수에 올랐다. 이후 4년 만에 49위였던..

어바웃 C/CEO 2024.12.12

화승인더스트리, 계열사 화승비나에 357억 채무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화승인더스트리, 계열사 화승비나에 357억 채무보증정밀화학 기업 화승인더스트리는 계열사 화승비나의 기존 보증금액의 연장 건을 위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화승비나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357억원www.numbers.co.kr  정밀화학 기업 화승인더스트리는 계열사 화승비나의 기존 보증금액의 연장 건을 위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화승비나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357억원이다. 화승인더스트리 자기자본 대비 5.8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내년 12월 30일까지다. 이에 따른 채무보증 잔액은 5651억7998만원이다. 주샛별 기자 jsb31660@bloter.net

우리금융F&I, 설립 3년 만 신용등급 'A0' 획득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금융F&I, 설립 3년 만 신용등급 'A0' 획득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0'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설립 첫 해인 2022년 신용평가www.numbers.co.kr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0'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설립 첫 해인 2022년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s) 등급을 받았고 올해 상반기 A-(p) 등급을 획득했다. 이어 12월에는 실적과 자본, 유동성의 강점을 인정받아 A0(s)로 상향됐다. 설립 3년 만에 신용평가 등급이 상향된 회사는 NPL 전업사 중..

[어바웃 C]주식부자 김형준 크래프톤 인조이 대표, ‘제2의 배그’ 특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주식부자 김형준 크래프톤 인조이 대표, ‘제2의 배그’ 특명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사가 크래프톤 입사 10년 만에 신설법인 수장에 올랐다. 보다 독립적인 환경에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사가 크래프톤 입사 10년 만에 신설법인 수장에 올랐다. 보다 독립적인 환경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크래프톤에서의 첫 게임 실패를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신작 흥행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장병규 의장의 전폭적인 신뢰와 파격적인 보상책이 성과를..

어바웃 C/CEO 2024.12.12

'조달 다변화' 한화오션, 자산유동화 증권 발행 도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달 다변화' 한화오션, 자산유동화 증권 발행 도전한화오션이 카드대금채권을 유동화하는 방식으로 약 700억원을 조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시절에도 매출채권 유동화를 검토한 적은 있지만 실제 자산유동화 증권(ABS) 발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다.www.numbers.co.kr 한화오션이 카드대금채권을 유동화하는 방식으로 약 700억원을 조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시절에도 매출채권 유동화를 검토한 적은 있지만 실제 자산유동화 증권(ABS) 발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한화그룹의 조달 노하우가 한화오션에 잘 이식된 결과라는 평가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루미너스솔루션제일차라는 유동화 목적으로 설립된 SPC(특수목적회사)가 697억원 규모의 AB단기사채를 발행했다. 유동화 증권은 한화오..

제주맥주, 100억 규모 유상증자…"운영자금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주맥주, 100억 규모 유상증자…"운영자금 확보"제주맥주가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통주 379만751주를 발행하며 액면가액은 500원, 발행가액은 2638원이다. 이로써 회사는는 운영자금 100억원을www.numbers.co.kr  제주맥주가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통주 379만751주를 발행하며 액면가액은 500원, 발행가액은 2638원이다. 이로써 회사는는 운영자금 100억원을 확보한다. 주샛별 기자 jsb31660@bloter.net

[LG CNS 상장 도전]②여전히 높은 'MSP 강자' 메가존·베스핀의 벽

▼기사원문 바로가기 [LG CNS 상장 도전]②여전히 높은 'MSP 강자' 메가존·베스핀의 벽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추진 중인 LG CNS의 재무지표 및 경쟁력을 분석합니다. LG CNS는 클라우드 시장에 '관리서비스제공사업자(MSP)'로서 뛰어들었지만 아직은 기존 사업자들의 벽은 뛰어넘지www.numbers.co.kr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추진 중인 LG CNS의 재무지표 및 경쟁력을 분석합니다.  LG CNS는 클라우드 시장에 '관리서비스제공사업자(MSP)'로서 뛰어들었지만 아직은 기존 사업자들의 벽은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클라우드 MSP는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업무 환경을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데이터 이관 및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프레미스는 ..

오선주 삼일PwC 이사 "내년 PE시장 회복…반도체 소부장 집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선주 삼일PwC 이사 "내년 PE시장 회복…반도체 소부장 집중" www.numbers.co.kr "내년부터 자본시장을 둘러싼 주요 매크로 변수(국내총생산, 실업률, 금리 등 거시경제적 변수)의 영향도가 감소하는 등 환경이 개선돼 사모펀드(PE)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오선주 삼일PwC경영연구원 이사는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PEF 20년 성과와 전망 세미나'에서 고금리가 지속되는 환경이 끝나 금리 인하로 정책이 전환하며 자금 조달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오 이사는 "이전까지 자본시장에서 금리 영향은 부정적이었지만 점차 그 영향력이 줄어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면서 "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를 마지막으로 주요국의 선거가 모두 끝..

Deal/PE 2024.12.12

박용린 자본시장硏 연구원 "PEF, 수익성 개선 중심 밸류업 전략 필요"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용린 자본시장硏 연구원 "PEF, 수익성 개선 중심 밸류업 전략 필요"2025년부터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이 점쳐지는 가운데 PE가 수익성 개선 중심의 밸류업(기업가치 상승)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www.numbers.co.kr 2025년부터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이 점쳐지는 가운데 PE가 수익성 개선 중심의 밸류업(기업가치 상승)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1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PEF 20년 성과와 전망’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국내 PEF가 제도 도입 이후 자본시장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양호한 투자 성과를 거..

Deal/PE 2024.12.12

[어바웃 G] 정몽진 KCC 회장, KCC글라스 지분 증여 '계열분리' 속도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정몽진 KCC 회장, KCC글라스 지분 증여 '계열분리' 속도낼까KCC그룹의 지배구조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계열분리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KCC그룹은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막냇동생 고 정상영 명예회장이 설립한 금강스레www.numbers.co.kr KCC그룹의 지배구조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계열분리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KCC그룹은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막냇동생 고 정상영 명예회장이 설립한 금강스레트공업을 효시로 하는 기업집단이다.2021년 정상영 명예회장이 작고한 뒤 세 아들이 각각 KCC, KCC글라스, KCC건설을 나눠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다만 세 형제의 지분이 얽혀있어 계열 분리는 이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