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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中 자동차 부품 생산법인 ‘포스코아’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포스코인터, 中 자동차 부품 생산법인 ‘포스코아’ 매각포스코인터내셔널이 모빌리티 부품을 담당하는 중국 법인을 매각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멕시코, 폴란드 등 거점에서 공장 증설을 통해 구동모터코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성장www.numbers.co.kr포스코인터내셔널이 모빌리티 부품을 담당하는 중국 법인을 매각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멕시코, 폴란드 등 거점에서 공장 증설을 통해 구동모터코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성장동력인 구동모터코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수익성이 악화된 법인을 정리했다는 설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중국에서 모빌리티 부품을 생산하는 법인 포스코아(SUZHOU POSCO-CORE TECHNOLOGY CO.LTD.)의 매각을 결정하고 매..

Corporate Action 2025.05.16

포스코홀딩스, 매각 예정 '일본제철 지분' 평가이익 회복

▼기사원문 바로가기 포스코홀딩스, 매각 예정 '일본제철 지분' 평가이익 회복포스코홀딩스가 올 1분기 일본제철(Nippon Steel Corporation) 지분 관련 자산 재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주가 변동에 따라 가치가 조정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일본제철은 포스코와 1990년대부터 협력해www.numbers.co.kr포스코홀딩스가 올 1분기 일본제철(Nippon Steel Corporation) 지분 관련 자산 재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주가 변동에 따라 가치가 조정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일본제철은 포스코와 1990년대부터 협력해온 일본 철강사다. 포스코홀딩스는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장기 투자자산인 일본제철 지분 매각을 검토해왔다. 포스코홀딩스가 제출한 1분기 보고서를 보면 일본제철 지분(1.46..

Corporate Action 2025.05.16

코아비스, 美 GM 우수 협력사·오버드라이브상 수상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아비스, 美 GM 우수 협력사·오버드라이브상 수상자동차 연료펌프 전문 기업인 코아비스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최우수급 협력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코아비스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진행된 GM의 제33회 올해의 우수 협력www.numbers.co.kr자동차 연료펌프 전문 기업인 코아비스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최우수급 협력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코아비스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진행된 GM의 제33회 올해의 우수 협력사 행사에서 오버드라이브 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오버드라이브 상은 GM이 지속가능성, 혁신, 관계 증진 등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최우수급 극소수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세계 1만여 협력사 가운데 8곳이 수상했으며, ..

Deal/PE 2025.05.16

LG화학, EB 발행해 EB 갚는다…'1.4조 구조적 차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LG화학, EB 발행해 EB 갚는다…'1.4조 구조적 차환'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10억달러(약 1조3945억원) 규모의 해외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2년여 전 발행했던 동일 규모의 EB 상환이 목적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LGwww.numbers.co.kr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10억달러(약 1조3945억원) 규모의 해외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2년여 전 발행했던 동일 규모의 EB 상환이 목적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LG화학이 지분 희석 없이 자금을 반복 조달하는 전략을 다시 한번 가동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달 15일 제3회 무보증 해외 EB를 유럽 및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사모 ..

'현금성자산 약 4000억원' 컴투스의 투자행보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금성자산 약 4000억원' 컴투스의 투자행보에 쏠린 눈약 40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한 컴투스의 올해 투자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달 13일 진행된 컴투스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 따르면 회사는 3000억~4000억원의 현금성자산을 가지고 있다.www.numbers.co.kr 약 40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한 컴투스의 올해 투자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달 13일 진행된 컴투스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 따르면 회사는 3000억~4000억원의 현금성자산을 가지고 있다. 컴투스는 유동 및 비유동자산 중 일부 항목을 현금성자산으로 간주한다. 컴투스의 올 1분기 보고서가 아직 공시되지 않은 가운데 2024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유동자산 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 1530억..

카테고리 없음 2025.05.16

[데스크시각] 사모펀드 '운용사'에 새겨진 주홍글씨

▼기사원문 바로가기 [데스크시각] 사모펀드 '운용사'에 새겨진 주홍글씨사모펀드가 기업을 망가뜨리고 단물만 빼갔다는 소식은 이제 기시감의 대상이다. 그렇게 인이 박이도록 뉴스가 되풀이됐지만, 사모펀드 앞에 붙은 운용사란 수식어는 여전히 낯설다. 수없이 지www.numbers.co.kr 사모펀드가 기업을 망가뜨리고 단물만 빼갔다는 소식은 이제 기시감의 대상이다. 그렇게 인이 박이도록 뉴스가 되풀이됐지만, 사모펀드 앞에 붙은 운용사란 수식어는 여전히 낯설다. 수없이 지나쳤을 '사모펀드 운용사 ○○에쿼티파트너스'에서 뇌리에 남은 건 '사모펀드 ○○' 뿐이다. 그렇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무수히 스쳐 지나갔던 운용사 세 글자에는 사모펀드 못지않은 의미가 담겨 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기사에서 이를 지워..

Perspective 2025.05.16

KG이니시스, 계열사 크라운에프앤비에 230억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KG이니시스, 계열사 크라운에프앤비에 230억 대여KG이니시스는 계열사 크라운에프앤비에 230억원을 대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연이자율은 4.9%다. 대여 목적은 크라운에프앤비의 자회사 지분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KGwww.numbers.co.kr KG이니시스는 계열사 크라운에프앤비에 230억원을 대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연이자율은 4.9%다. 대여 목적은 크라운에프앤비의 자회사 지분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KG이니시스는 또 다른 계열사 KG써닝라이프에 크라운에프앤비 지분 전량을 364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박재형 기자 jhpark@bloter.net

아워홈 품은 한화 김동선... '인수 반대' 구지은, 주주 견제 나설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워홈 품은 한화 김동선... '인수 반대' 구지은, 주주 견제 나설까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조원 규모의 아워홈 인수를 완료하며 5년 만에 단체급식 시장에 복귀했다.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주도한 이번 인수는 한화의 식www.numbers.co.kr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조원 규모의 아워홈 인수를 완료하며 5년 만에 단체급식 시장에 복귀했다.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주도한 이번 인수는 한화의 식음료(F&B)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수에 반기를 들었던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이 주요 주주로 있는 만큼, 양측 간 신경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

Governance 2025.05.16

포스코퓨처엠, 유상증자 카드 꺼낸 속사정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포스코퓨처엠, 유상증자 카드 꺼낸 속사정은포스코퓨처엠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단순한 유동성 확보 차원을 넘어 차입 구조의 한계와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동시에 완화하기 위한 복합적 전략이 작용한 조치www.numbers.co.kr포스코퓨처엠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단순한 유동성 확보 차원을 넘어 차입 구조의 한계와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동시에 완화하기 위한 복합적 전략이 작용한 조치다. 특히 신용평가사의 정기평가가 임박한 상황에서 추가 차입은 되레 신용등급 강등을 자초할 수 있는 위험요소였다. 자본 확충 외엔 실질적인 선택지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유상증자는 포스코퓨처엠의 최선책으로 평가받는다. 한계 이른 차입 여력, ..

[은행권 건전성 점검]⑤ IBK기업, 부실채권 관리 성과…김성태 행장 '다짐' 현실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은행권 건전성 점검]⑤ IBK기업, 부실채권 관리 성과…김성태 행장 '다짐' 현실로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www.numbers.co.kr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올해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연초 다짐을 성과로 입증하고 있다. 경기 하강 압력에 은행들이 건전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기업은행은 안정적으로 지표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낼 것으로 점쳐지는데 대손 위험 부문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아울러 적정한 대출 성장으로 수익성과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높여 배당에 기반을 둔 주주환원 정책에도 탄력이 붙는 모습이다. 15일 가 1분기 6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 고정이하여신(NPL) 커버리지..

재무분석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