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IPO 288

바이오비쥬, 수요예측 ‘흥행’…기관 2400곳 이상 참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바이오비쥬, 수요예측 ‘흥행’…기관 2400곳 이상 참여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미용 의료 기업 바이오비쥬가 기관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2400여개 기관이 참여하며 밴드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비쥬는 지난달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미용 의료 기업 바이오비쥬가 기관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2400여개 기관이 참여하며 밴드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비쥬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5영업일 동안 246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주문 수량은 24억주를 기록했다. 최종 경쟁률은 1094.25대 1로 집계됐다. 전체 참여 물량의 100%가 밴드 상단 ..

인투코어테크놀로지, 코스닥 도전 '청신호'…2대주주 지유투자 눈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numb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0 플라즈마 기반 반도체 및 청정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인투코어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한 최대 관문을 넘었다. 기술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면서 향후 기업공개(IPO) 과정에 부담을 줄이며 임하게 됐다. 상장에 성공하면 재무적 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길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취득했다. 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단계로, 신청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

'IPO 시동' 달바글로벌 반성연 대표 "FI 오버행 우려, 시장이 판단할 것"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시동' 달바글로벌 반성연 대표 "FI 오버행 우려, 시장이 판단할 것"기업공개(IPO)를 앞둔 달바글로벌의 반성연 대표가 투자자들이 제기한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우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FI(재무적 투자자) 지분율이 높은 구조적 리스크는 인정하면서도,www.numbers.co.kr기업공개(IPO)를 앞둔 달바글로벌의 반성연 대표가 투자자들이 제기한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우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FI(재무적 투자자) 지분율이 높은 구조적 리스크는 인정하면서도,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 전략으로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K뷰티 브랜드 달바글로벌은 5월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달바글로벌..

'흑자 회복'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재시동

▼기사원문 바로가기 '흑자 회복'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재시동에코프로비엠이 올해 흑자기조 회복을 발판으로 코스피시장 이전 상장 재추진에 나선다. 주요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수주 확대에도 속도를 내며 실적 정상화와 외형 확장의www.numbers.co.kr에코프로비엠이 올해 흑자기조 회복을 발판으로 코스피시장 이전 상장 재추진에 나선다. 주요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수주 확대에도 속도를 내며 실적 정상화와 외형 확장의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대표(CFO·부사장)는 29일 열린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적자 및 심사기준 강화로 코스피 이전 상장 예비심사를 철회했지만 올해는 흑자기조를 유지해 재추진을 계획..

[IPO 워치] 인투셀, 공모가 보수적 책정…밸류 업사이드 전망 [현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인투셀, 공모가 보수적 책정…밸류 업사이드 전망 [현장+]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이 최대 2500억원의 상장 밸류에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투셀의 추정 실적은 삼성바이오에피스, ABL바이오와 체결한 계약만으로 측정됐다. 다만 실상www.numbers.co.kr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이 최대 2500억원의 상장 밸류에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투셀의 추정 실적은 삼성바이오에피스, ABL바이오와 체결한 계약만으로 측정됐다. 다만 실상은 여러 빅파마들과 플랫폼 계약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적으로 공모가가 책정됐다고 판단하는 만큼 회사는 이달 29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밴드(1만2500~1만7000원) 상단을 초과할 것으..

'트럼프 리스크' 대응 LG전자, 美 생산시설 확대·인도 IPO 속도 조절

▼기사원문 바로가기 '트럼프 리스크' 대응 LG전자, 美 생산시설 확대·인도 IPO 속도 조절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해 생산지 최적화 등 전략 로드맵을 가동www.numbers.co.kr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해 생산지 최적화 등 전략 로드맵을 가동해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 법인의 기업공개(IPO) 역시 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최적의 시점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美 관세, 하반기 본격 영향…생산지 최적화..

[IPO 워치] 펜타시큐리티 계열 첫 상장…아우토크립트, 2000억대 밸류 도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펜타시큐리티 계열 첫 상장…아우토크립트, 2000억대 밸류 도전국내 1세대 보안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펜타시큐리티)의 모빌리티 계열사 아우토크립트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997년 설립된 펜타시큐리티와www.numbers.co.kr국내 1세대 보안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펜타시큐리티)의 모빌리티 계열사 아우토크립트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997년 설립된 펜타시큐리티와 계열사들 가운데 첫 번째 상장사가 된다.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보안(IVS) 산업이 성장세를 바탕으로 미래 수익 기반의 기업가치를 산출했다.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기준 2000억원대 몸값을 목표로 세웠다. ..

LG전자, 인도 IPO 속도조절 나서나…”시장 상황 면밀히 주시“

▼기사원문 바로가기 LG전자, 인도 IPO 속도조절 나서나…”시장 상황 면밀히 주시“LG전자가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작업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속도조절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www.numbers.co.kr LG전자가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작업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속도조절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LG전자가 당초 이르면 5월로 예정됐던 IPO 일정을 연기할 수 있다고 자문사들에게 알렸다고 전했다. 다만 소식통은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LG전자가 IPO ..

로킷헬스케어 상장 눈앞…DSC인베스트·데일리파트너스 '잭팟' 기대감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킷헬스케어 상장 눈앞…DSC인베스트·데일리파트너스 '잭팟' 기대감바이오 의료업체인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한 이후 다음달 12일 상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로킷헬스케어에 투자를www.numbers.co.kr바이오 의료업체인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한 이후 다음달 12일 상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로킷헬스케어에 투자를 집행한 DSC인베스트먼트와 데일리파트너스도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18일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토대로 이날 공모가를 1만1000원에 확정했다. 내..

'상폐 위기' 앱클론, 지난해 매출 30억 미달…우선 과제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약바이오 상장사 옥석가리기] '상폐 위기' 앱클론, 지난해 매출 30억 미달…우선 과제는첨단 세포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개발 기업 앱클론이 매출 30억원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기술특례로 상장한 앱클론은 이듬해에도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적격성www.numbers.co.kr첨단 세포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개발 기업 앱클론이 매출 30억원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기술특례로 상장한 앱클론은 이듬해에도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폐지에 이를 수 있다. 회사는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기술수출(LO)과 적응성 확대 등에 나서며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순액 기준 매출 23억원 판단…관리종목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