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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투테크 주인 또 바뀐다…이차전지에 블록체인까지 '광폭행보'

Numbers 2025. 11.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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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투테크 주인 또 바뀐다…이차전지에 블록체인까지 '광폭행보'

전자부품 기업 알엔투테크놀로지가 또다시 유상증자를 예고하면서 최대주주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만 두 차례나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차전지에 이어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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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엔투테크놀로지 홈페이지 캡처

 

전자부품 기업 알엔투테크놀로지가 또다시 유상증자를 예고하면서 최대주주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만 두 차례나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차전지에 이어 블록체인까지 사업 확장을 예고하며 광폭행보를 벌이는 모습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유증 대상자는 뉴진1호조합이다. 납입 완료일은 이달 2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6일이다.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티에스1호조합에서 뉴진1호조합으로 변경된다. 뉴진1호조합의 최대출자자는 경영컨설팅 기업 뉴프론티어파트너스코리아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이미 반년여 전 최대주주 변경을 겪은 곳이다. 지난 4월 알엔투테크놀로지는 60억원 규모의 유증을 통해 최대주주가 이효종 전 대표에서 티에스1호조합으로 변경됐다. 당시 티에스1호조합은 이차전지 사업 진출을 내세우며 체질 개선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블록체인을 추가하는 안건이 상정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아울러 사명을 RNT-X로 변경하기로 했다. 새로운 사내이사 5명과 사외이사 2명도 선임할 예정이다.

 

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