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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ON] 지평, 지난해 매출 1500억 돌파…두 자릿수 성장 - 넘버스
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 지평은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국내 법무법인 매출이 1327억원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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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국내 법무법인 매출이 132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성장했다. 여기에 특허법인 매출 118억원과 해외지사 매출 55억원을 더해 총매출 1500억원을 달성했다.
지평은 지난해 창업세대를 이은 젊은 공채세대가 경영 전면에 나서 ‘Legal & Beyond’를 기치로 도전과 혁신을 추진해 왔다. 경영진 변화와 함께 주요 조직을 젊은 리더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분야의 비법률가 전문가를 영입해 법률 자문을 넘어선 통합 솔루션 제공 조직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지평은 지난해 글로벌 규제 환경과 국내 정책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상장유지 지원센터와 경영권분쟁·주주관여 대응센터, 기후에너지센터, 기술센터, 프로젝트리츠 통합지원센터, 디지털포렌식센터,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센터를 발족했다. 올해는 안전경영컨설팅센터, 인공지능바이오헬스케어센터, 금융소비자대응센터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평은 지난해 리츠와 실물부동산 거래에서 상반기 1위를 기록했고, 종합 리그테이블 2위를 달성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배차 알고리즘 사건과 네이버쇼핑의 검색 알고리즘 사건을 승소로 이끌며 공정거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쿠쿠홈시스 말레이시아 자회사 쿠쿠인터내셔널의 현지 상장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자본시장 자문 역량도 입증했다. 노동 분야에서는 철강회사를 대리해 적법도급 인정 판결을 이끌어냈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에서는 노동청 내사종결 처분을 받았다.
또한 시공사를 대리해 건설사의 책임을 인정한 감정 결과를 뒤집고 전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으며 대규모 분양대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는 시행사·신탁사·시공사를 대리해 ‘8개 재판부 전부 승소’ 성과를 냈다.
이 밖에도 M&A, PEF, 기후에너지, 국제분쟁, IP, 조세, 행정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행규 지평 대표변호사는 “2025년 두 자릿수 성장은 고객 문제의 근본적 해결이라는 로펌 본질에 천착해 추진한 분야별 전문화 전략과 부문 간 협업 강화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평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미래 법률 서비스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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