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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C] 취임 4년차 조주완 사장, 미래 비전 앞세워 '뉴LG전자' 기틀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취임 4년차 조주완 사장, 미래 비전 앞세워 '뉴LG전자' 기틀 속도LG전자가 기존 가전 회사를 넘어 '스마트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중인 가운데 취임 4년차를 맞는 조주완 사장이 '트리플7(연평균성장률·영업이익률미래형 7%, 기사업가치 7배)' 달성을 목표www.numbers.co.krLG전자가 기존 가전 회사를 넘어 '스마트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중인 가운데 취임 4년차를 맞는 조주완 사장이 '트리플7(연평균성장률·영업이익률미래형 7%, 기사업가치 7배)' 달성을 목표로 ' LG전자 기틀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해 기업간거래(B2B)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논의하고 인도에서는 생산시설 확대와 현지 법..

어바웃 C/CEO 2025.05.13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컨트롤타워 없는 재계 1위…삼성의 보이지 않는 손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컨트롤타워 없는 재계 1위…삼성의 보이지 않는 손삼성은 지주회사가 없다. 그룹 정점에서 모든 투자와 인사를 조율하는 공식 컨트롤타워도 없다. 그럼에도 삼성은 올해 600조원에 달하는 자산으로 국내 재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계열사www.numbers.co.kr 삼성은 지주회사가 없다. 그룹 정점에서 모든 투자와 인사를 조율하는 공식 컨트롤타워도 없다. 그럼에도 삼성은 올해 600조원에 달하는 자산으로 국내 재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계열사 수를 늘리지 않은 채 자산만 22조원 넘게 불린 결과다. 겉으로 드러난 정점은 없지만 분산된 지배구조 안에선 '보이지 않는 손'이 강하게 작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으로 이어지는이른바 삼각..

Governance 2025.05.13

한화생명, 피치로부터 신용평가 등급 'A+' 상향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피치로부터 신용평가 등급 'A+' 상향한화생명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신용등급을 종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로 상향 조정 받았다고 9일 밝혔다.한화생명은 신회계제도(IFRS17) 도입 후 지속적인 수익성(ROE)www.numbers.co.kr한화생명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신용등급을 종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로 상향 조정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신회계제도(IFRS17) 도입 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과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보인 점과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로제비앙' 대광그룹, 첫 대기업집단 지정...계열사 살펴보니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로제비앙' 대광그룹, 첫 대기업집단 지정...계열사 살펴보니대광그룹이 올해 처음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로제비앙' 주거 브랜드를 통한 주택사업이 주력력으로 금융·호텔·물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전년 대비 실질적인 재무 변화는 없었으나 임www.numbers.co.kr 대광그룹이 올해 처음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로제비앙' 주거 브랜드를 통한 주택사업이 주력력으로 금융·호텔·물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전년 대비 실질적인 재무 변화는 없었으나 임대 후 분양주택에 관한 회계처리가 변경되면서 자산이 증가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됐다.본체 '대광건영등 3개 시행사 포진대광그룹의 핵심은 대광건영을 비롯한 대광건설, 대광에이엠씨, 디케이랜드 등이다...

Governance 2025.05.13

'엘리엇 vs 삼성물산' 약정금 소송 2심, 29일 선고 [자본시장 사건파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엘리엇 vs 삼성물산' 약정금 소송 2심, 29일 선고 [자본시장 사건파일]자본시장 사건파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약정금 267억원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 결과가 이달 29일 나온다. 엘리엇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삼www.numbers.co.kr자본시장 사건파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약정금 267억원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 결과가 이달 29일 나온다. 엘리엇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삼성물산과 체결한 비밀 합의를 근거로 약정금을 요구하고 있다. 1심에서 패소하자 항소해 다시 법적 다툼을 이어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6부는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의 항소심 선..

리브스메드 상장 시동…스톤브릿지 엑시트 기대감 고조

▼기사원문 바로가기 리브스메드 상장 시동…스톤브릿지 엑시트 기대감 고조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기 전문기업인 리브스메드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기술특례상장 요건인 기술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상장 가능성을 높였다. 이에 스톤브릿www.numbers.co.kr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기 전문기업인 리브스메드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기술특례상장 요건인 기술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상장 가능성을 높였다. 이에 스톤브릿지벤처스를 비롯한 주요 재무적투자자(FI)의 엑시트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리브스메드는 이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해 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공..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한화, '효자 방위산업' 타고 그룹 자산 125조 돌파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한화, '효자 방위산업' 타고 그룹 자산 125조 돌파한화그룹의 공정자산 규모가 120조원을 넘어섰다. 조선·방산 등 산업계의 주목을 받은 부문을 앞세워 자산 규모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자산 기준으로 한 단계 위인 포스코와의 격차는 좁히www.numbers.co.kr 한화그룹의 공정자산 규모가 120조원을 넘어섰다. 조선·방산 등 산업계의 주목을 받은 부문을 앞세워 자산 규모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자산 기준으로 한 단계 위인 포스코와의 격차는 좁히고 아래인 HD현대와 간격을 벌렸다. 훨훨 나는 방산·조선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한화의 공정자산 규모는 125조7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발표 당..

Deal/M&A 2025.05.13

'2200억대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15일 대법 선고 [자본시장 사건파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2200억대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15일 대법 선고 [자본시장 사건파일]자본시장 사건파일 22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이달 15일 나온다. 최 전 회장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www.numbers.co.kr자본시장 사건파일 22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이달 15일 나온다. 최 전 회장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상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이달 15일 오전 11시15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최 전 회장의 상고심 선고..

얼라인파트너스,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총서 대부분 안건 '반대표'

기사원문 바로가기▶https://www.numb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51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부분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올 3월 장내에서 스틱인베의 주식을 집중 매입해 지분 6.64%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스틱인베의 자사주 소각 계획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재무제표 승인 안건에 반대한 만큼, 향후 자사주 소각을 압박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9일 한국거래소 의결권행사공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은 지난해 말 기준 스틱인베 지분 2.21%(92만1641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여기에 올 3월 스틱인베 지분을 추가로 취득해 6.64%를 보유..

Deal/PE 2025.05.13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컨트롤타워 없는 재계 1위…삼성의 보이지 않는 손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컨트롤타워 없는 재계 1위…삼성의 보이지 않는 손삼성은 지주회사가 없다. 그룹 정점에서 모든 투자와 인사를 조율하는 공식 컨트롤타워도 없다. 그럼에도 삼성은 올해 600조원에 달하는 자산으로 국내 재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계열사www.numbers.co.kr 삼성은 지주회사가 없다. 그룹 정점에서 모든 투자와 인사를 조율하는 공식 컨트롤타워도 없다. 그럼에도 삼성은 올해 600조원에 달하는 자산으로 국내 재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계열사 수를 늘리지 않은 채 자산만 22조원 넘게 불린 결과다. 겉으로 드러난 정점은 없지만 분산된 지배구조 안에선 '보이지 않는 손'이 강하게 작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으로 이어지는이른바 삼각..

Governance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