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원문 바로가기 VIG파트너스, 비올 공개매수로 84% 지분 확보…자진 상장폐지 순항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의 자진 상장폐지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는 공개매수를 통해 80% 이상의 지분을 얻는데 성공했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www.numbers.co.kr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의 자진 상장폐지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는 공개매수를 통해 80% 이상의 지분을 얻는데 성공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VIG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비엔나투자목적회사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공개매수를 통해 비올 주식 2848만8315주를 취득했다. 당초 목표했던 주식 가운데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