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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책임준공 미이행 '지체상금' 지급…PF 패러다임 바뀌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DL이앤씨, 책임준공 미이행 '지체상금' 지급…PF 패러다임 바뀌나최근 DL이앤씨가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인수 조건이 아닌 지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쳤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채무인수 조건의 PF 조달을 늘리지 않으려www.numbers.co.kr최근 DL이앤씨가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인수 조건이 아닌 지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쳤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채무인수 조건의 PF 조달을 늘리지 않으려는 시공사와 딜의 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증권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새로운 조건의 PF 딜이 탄생했다.4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시행사 숲이랑코퍼레이션이 조달한 1850억원 규모의 PF에는 책임준공 ..

Governance 2024.11.05

KCC건설, 1029가구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2700억 본PF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KCC건설, 1029가구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2700억 본PF 조달KCC건설이 경기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2700억원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조달했다.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안에 들어서는 10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이번 사www.numbers.co.kr KCC건설이 경기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2700억원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조달했다.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안에 들어서는 10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이번 사업비 조달에 힘입어 내년 4월 착공 분양할 예정이다.한강시네폴리스 공동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1029가구 규모로 건설하며 2028년 6월 ..

[박종면칼럼] SK하이닉스의 도약과 최태원 이혼재판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SK하이닉스의 도약과 최태원 이혼재판항소심대로면 최회장 가용재산 전부 줘야해적대세력 4조 공개매수면 그룹 경영권 뺏겨세계1위 메모리社 해외사냥꾼 먹잇감 될수도대법원 충분한 시간갖고 제대로 심리‧판결해야SK하이닉스가www.numbers.co.kr 항소심대로면 최회장 가용재산 전부 줘야해적대세력 4조 공개매수면 그룹 경영권 뺏겨세계1위 메모리社 해외사냥꾼 먹잇감 될수도대법원 충분한 시간갖고 제대로 심리‧판결해야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7조원 넘는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무려 40%입니다. 같은 기간 3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메모리만 놓고 봐도 글로벌 최강자가 삼성전자에서 SK하이닉스로 바뀌었습니다..

Perspective 2024.11.05

인수 4년 만에 리밸런싱 ‘SK넥실리스’...기업어음 신용등급 ‘A2’

▼기사원문 바로가기 인수 4년 만에 리밸런싱 ‘SK넥실리스’...기업어음 신용등급 ‘A2’배터리용 동박 제조업체 SK넥실리스가 박막 사업부문 매각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SK넥실리스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고www.numbers.co.kr 배터리용 동박 제조업체 SK넥실리스가 박막 사업부문 매각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SK넥실리스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 A2는 단기신용등급 중 두번째로 높은 단계로 적기상환능력이 우수하지만 A1등급에 비해 다소 열등한 요소가 있음을 의미한다.SK넥실리스는 2020년 SK그룹의 중간지주사인 SKC의 자회사로 편입된 리튬이온 ..

Deal/M&A 2024.11.05

스트리밍 이벤트 플랫폼 '와르르' 운영 스테리, 중기부 팁스 선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트리밍 이벤트 플랫폼 '와르르' 운영 스테리, 중기부 팁스 선정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플랫폼 '와르르'를 운영하는 스테리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팁스는 혁신적인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www.numbers.co.kr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플랫폼 '와르르'를 운영하는 스테리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팁스는 혁신적인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스테리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추천을 받아 팁스에 선정되었으며, 연구·개발(R&D)을 비롯해 해외 마케팅, 창업 사업화 등 2년간 최대 7억원의 자금을 지..

VC/스타트업 2024.11.05

HMM, "홍해 사태로 운임 강세"…신용도 전망 '긍정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HMM, "홍해 사태로 운임 강세"…신용도 전망 '긍정적'홍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운임 강세가 이어지자 HMM의 신용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HMM의 신용등급 수시평가를 진행하며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한다www.numbers.co.kr 홍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운임 강세가 이어지자 HMM의 신용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HMM의 신용등급 수시평가를 진행하며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신용도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은 당초 예상 보다 홍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운임 강세가 이어진 까닭이다.운임은 지난 7월 고점을 기록한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하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다시 오르고 있다. 수에즈 운하..

에이치피오, 계열사 '아른' 상장 시동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치피오, 계열사 '아른' 상장 시동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의 계열사 '아른'이 상장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아른은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www.numbers.co.kr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의 계열사 '아른'이 상장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아른은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은 키움증권이 맡았다. 아른은 유아용 킥보드 '마이크로킥보드'를 국내에 유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421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SGC에너지, 글랜우드PE에 'SGC그린파워' 매각…신용도 영향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SGC에너지, 글랜우드PE에 'SGC그린파워' 매각…신용도 영향은SGC에너지가 사업 다각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종속기업 SGC그린파워 지분을 매각한다. 크레딧 업계는 사업 축소로 인한 발전에너지 부문의 사업기반 약화를 전망하면서도 전반적인 재www.numbers.co.kr SGC에너지가 사업 다각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종속기업 SGC그린파워 지분을 매각한다. 크레딧 업계는 사업 축소로 인한 발전에너지 부문의 사업기반 약화를 전망하면서도 전반적인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SGC에너지는 최근 사업다각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종속기업인 SGC그린파워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대상은 보통주 지분 전량으로, 거래 상대방은 사모펀드(PEF..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3자연합 지지 철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3자연합 지지 철회한미약품그룹 대주주연합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 의사를 밝혔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다. 2일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대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연합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 의사를 밝혔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다. 2일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이준용 대표는 3자연합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주주연대 운영진, 카톡방, 양측 답변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나름대로 의견 수렴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소통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전날(1일) 소액주주연..

Governance 2024.11.05

3분기 희비 엇갈린 뷰티 빅2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기사원문 바로가기 3분기 희비 엇갈린 뷰티 빅2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올해 3분기 뷰티 양대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자 글로벌 전략지인 북미와 중국에서 나란히 성장하고도 희비가 엇갈렸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리밸런싱’에 따른 북미 성과가www.numbers.co.kr 올해 3분기 뷰티 양대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자 글로벌 전략지인 북미와 중국에서 나란히 성장하고도 희비가 엇갈렸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리밸런싱’에 따른 북미 성과가 전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LG생활건강의 경우 외형과 내실 모두 뒷걸음질 쳤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면세 업황 둔화로 인한 국내 매출 정체는 두 공룡에게 공통된 과제로 남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아모..

재무분석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