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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기존 회사채가 만기가 돌아오면서 차환을 위해 새롭게 자금 융통에 나선 것이다.
효성화학은 2일 공시를 통해 7.8% 연이자율 조건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기존 발행한 700억원 규모의 효성화학9-1 회사채 만기가 이달 6일 돌아온다. 효성화학은 부족한 200억원은 회사 자금으로 납입할 예정이다.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은 BBB+로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가 각각 등급을 메겼다. 회사채 만기는 2026년 1월까지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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