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65

[대한·아시아나 합병 초읽기] EC 최종 승인…남은 절차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아시아나 합병 초읽기] EC 최종 승인…남은 절차는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적격 인수자로서 인정받았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EC가 제시한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적격 인수자로서 인정받았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EC가 제시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최종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받게 됐다.4년 만에 기업결합심사 마무리이번 EC 승인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이제 미국 경쟁당국(법무부)의 승인만 남았다. 미국은 별도 심사 없이 EC의 결정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

Deal/M&A 2024.11.29

대한항공, 돋보이는 재무안정·현금창출력…아시아나 인수 부담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항공, 돋보이는 재무안정·현금창출력…아시아나 인수 부담 없어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의 열쇠를 쥐고 있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기업 결합 승인 결정을 내렸다. 조원태 회장이 M&A 의지를 밝힌지 4년만이다.양대 항공사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www.numbers.co.kr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의 열쇠를 쥐고 있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기업 결합 승인 결정을 내렸다. 조원태 회장이 M&A 의지를 밝힌지 4년만이다.양대 항공사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그간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재무 안정성 개선, 현금창출력 제고 등의 노력을 병행한 만큼 차입보다는 자체 마련한 현금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

재무분석 2024.11.29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4년 만에 마무리…EU 최종 승인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4년 만에 마무리…EU 최종 승인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마지막 관문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4년간 이어진 두 기업의 기업결합 절차가 연내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28www.numbers.co.kr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마지막 관문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4년간 이어진 두 기업의 기업결합 절차가 연내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28일(현지시간) EC는 EU 기업결합 규정에 따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서 이를 최종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2월 EC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한 조건부 ..

Deal/M&A 2024.11.29

[대한·아시아나 합병 초읽기] 대어 '현대글로비스' 합류, 노조 달래기 당근책 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아시아나 합병 초읽기] 대어 '현대글로비스' 합류, 노조 달래기 당근책 될까'통합 에어인천' 탄생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핵심으로 꼽힌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양사의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제시한www.numbers.co.kr'통합 에어인천' 탄생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핵심으로 꼽힌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양사의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제시한 만큼 통합 에어인천이 출범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합병이 가능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측은 화물기사업부 분사를 본격화할 예정으로 작업 초기부터 난항이 예고됐다. 통합 에어인천 출범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분사 대..

Deal/M&A 2024.08.14

현대글로비스 합류한 '에어인천 컨소시엄', 출자자 셈법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글로비스 합류한 '에어인천 컨소시엄', 출자자 셈법은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계약을 체결한 에어인천 중심의 컨소시엄에 현대글로비스가 합류했다. 인수를 주도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프라이빗에쿼티는 대형 출자자(LP)를 확보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계약을 체결한 에어인천 중심의 컨소시엄에 현대글로비스가 합류했다. 인수를 주도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프라이빗에쿼티는 대형 출자자(LP)를 확보하면서 추가 펀딩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처럼 전략적투자자(SI)가 늘어나고 추가 LP까지 모집하는 상황에서 합병 이후 투자자들 간의 셈법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소시어스..

Deal/M&A 2024.08.14

[단독]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 우선매수권 확보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 우선매수권 확보했다현대글로비스가 에어인천컨소시엄에 참여하며 우선매수권을 부여받았다. 에어인천의 주인은 추후 소시어스에서 현대글로비스로 바뀔 수 있는 셈이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www.numbers.co.kr 현대글로비스가 에어인천컨소시엄에 참여하며 우선매수권을 부여받았다. 에어인천의 주인은 추후 소시어스에서 현대글로비스로 바뀔 수 있는 셈이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소시어스 제5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1500억원을 전략적투자자(SI)의 지위로 출자하며 우선매수권 등 각종 권리를 부여받았다. 소시어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엑시트(투자금 회수) 이후 향후 통합 ..

Deal/M&A 2024.08.14

[대한·아시아나 합병 초읽기] 계열사 교통정리 어떻게 이뤄질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아시아나 합병 초읽기] 계열사 교통정리 어떻게 이뤄질까대한항공이 유럽 경쟁당국(EC)의 조건을 이행하게 되면서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목전에 뒀다. 현재 EC와 미국 경쟁당국(DOJ)의 마지막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양사의 기업결합 이후 합병과www.numbers.co.kr 대한항공이 유럽 경쟁당국(EC)의 조건을 이행하게 되면서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목전에 뒀다. 현재 EC와 미국 경쟁당국(DOJ)의 마지막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양사의 기업결합 이후 합병과 계열사 합병 및 처분 절차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10월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심사 인허가를 받은 뒤 아시아나항공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합병에 돌입한다. 이 시기는 11월 또는 12월께로 예상된..

Deal/M&A 2024.08.14

[단독] '통합 에어인천', 내년 7월 출범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통합 에어인천', 내년 7월 출범한다국내 2위 화물 항공사가 된 ‘통합 에어인천'이 내년 7월 출범한다. 에어인천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와의 합병을 2025년 1분기께 본격화하고 6개월 안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12www.numbers.co.kr  국내 2위 화물 항공사가 된 ‘통합 에어인천'이 내년 7월 출범한다. 에어인천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와의 합병을 2025년 1분기께 본격화하고 6개월 안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12일 투자은행(IB) 및 항공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를 인수하게 된 에어인천은 2025년7월1일을 출범일로 지정하고 준비에 착수했다. 에어인천은 2025년 7월1일을 데이원(DAY1)으로 지칭하고 출범일부터 화물..

Deal/M&A 2024.08.12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계약 체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계약 체결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은 대한항공과 법적 구속력www.numbers.co.kr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은 대한항공과 법적 구속력이 있는 매각 기본합의서(MA)를 체결했다. 기본합의서에는 거래의 구조와 일정, 조건 등이 담겼다.거래 구조는 교부금 물적분할합병 방식이다. 아시아나항공에서 화물기사업부를 물적분할한 뒤 이를 에어인천이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이 대가로 에어인천이 아시..

Deal/M&A 2024.08.08

아시아나에어포트, KAS 합병 전 독과점 의식했나... '비엣젯' 물량 이관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에어포트, KAS 합병 전 독과점 의식했나... '비엣젯' 물량 이관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아시아나에어포트가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인 비엣젯과 지상조업 계약을 스위스포트코리아에 이관한다. 향후 대한항공 계열 한국공항(KAS)과 기업결합을 위한 선제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아시아나에어포트가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인 비엣젯과 지상조업 계약을 스위스포트코리아에 이관한다. 향후 대한항공 계열 한국공항(KAS)과 기업결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18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비엣젯 지상조업 사업물량을 스위스포트코리아에 넘긴다.인천공항에 취항하는 비엣젯의 운항편수는 2023년 연간 기준 1만710편으로 ..

Deal/M&A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