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주권 225억 어치 가압류아시아나항공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소유의 주권 220억여원어치를 가압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박 전 회장 등의 횡령과 배임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2200억원대에 달www.numbers.co.kr아시아나항공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소유의 주권 220억여원어치를 가압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박 전 회장 등의 횡령과 배임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2200억원대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황으로, 이번 가압류는 승소했을 때 이를 보전받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이달 9일 아시아나항공이 박 전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권인도청구권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