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75

[주총 포커스] ‘성장 기반’ 다진 두산퓨얼셀, 재무통 '윤재동' 역할론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성장 기반’ 다진 두산퓨얼셀, 재무통 '윤재동' 역할론두산퓨얼셀이 윤재동 재무관리본부장(CFO)을 사내이사에 선임한다. 두산퓨얼셀은 그간 최고경영자(CE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올해부터 CEO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www.numbers.co.kr두산퓨얼셀이 윤재동 재무관리본부장(CFO)을 사내이사에 선임한다. 두산퓨얼셀은 그간 최고경영자(CE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올해부터 CEO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으며 여기에 CFO가 사내이사의 한 축을 맡게 됐다. 두산퓨얼셀이 지난해 적자전환 한 가운데 사내이사로 선임된 윤 CFO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두산퓨얼셀은 이달 26일 전북 익산시 웨스턴라이프..

Governance 2025.03.10

[주총 포커스] 포스코퓨처엠, 고강도 ‘경영쇄신’…힘 실린 정대형 CFO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포스코퓨처엠, 고강도 ‘경영쇄신’…힘 실린 정대형 CFO포스코퓨처엠이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CFO)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정 CFO는 올해 신규 선임된 엄기천 대표이사(CEO)와 함께 2인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전기차www.numbers.co.kr 포스코퓨처엠이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CFO)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정 CFO는 올해 신규 선임된 엄기천 대표이사(CEO)와 함께 2인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비핵심 자산 매각과 투자 속도 조절 등을 단행하고 있어 정 CFO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달 24일 경북 포항 포스코퓨처엠 본사에서 제5..

Governance 2025.03.06

[주총 포커스] 삼성중공업 CFO 세대교체, 기술통 '김경희 부사장' 등판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삼성중공업 CFO 세대교체, 기술통 '김경희 부사장' 등판삼성중공업이 김경희 부사장을 새롭게 사내이사에 선임한다. 김 부사장은 전임자인 배진한 전 경영지원실장을 대신해 삼성중공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게 될 예정이다. 기술 전문가로서www.numbers.co.kr 삼성중공업이 김경희 부사장을 새롭게 사내이사에 선임한다. 김 부사장은 전임자인 배진한 전 경영지원실장을 대신해 삼성중공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게 될 예정이다. 기술 전문가로서 삼성중공업의 생산성 향상과 탈탄소 등 친환경 전략에 힘을 싣는다.삼성중공업은 3월 20일 판교R&D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할 계획이다.삼성중공업은 그간 대표이사, 경영..

Governance 2025.02.19

[C레벨 패러다임 변화] 길어진 한파, 높아진 'CFO 위상'ㅣ롯데케미칼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길어진 한파, 높아진 'CFO 위상'ㅣ롯데케미칼롯데케미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회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2023년 강종원 전 상무 때부터다. 현재 성낙선 상무가 사내이사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전까지 롯데케미칼 사내이사www.numbers.co.kr  롯데케미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회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2023년 강종원 전 상무 때부터다. 현재 성낙선 상무가 사내이사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전까지 롯데케미칼 사내이사 자리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부사장급 이상 최고경영자(CEO)가 배치됐다. 롯데케미칼이 CFO를 사내이사로 등기한 것은  사정이 예전과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재무 위기 대응 차원에서 CFO를 임원으로 등기하..

어바웃 C/CEO 2025.01.14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지주사 전환과 높아진 CFO 위상 |HDC현대산업개발②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지주사 전환과 높아진 CFO 위상 |HDC현대산업개발②HDC그룹은 2018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HDC와 사업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며 출범했다. 투자사업과 부동산임대사업을 존속회사 HDC로, 건설사업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호텔 등을www.numbers.co.kr HDC그룹은 2018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HDC와 사업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며 출범했다. 투자사업과 부동산임대사업을 존속회사 HDC로, 건설사업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호텔 등을 신설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인적분할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종합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그룹의 목표에 맞춰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등 재무통을 대표이사로 중용해..

어바웃 C/CEO 2025.01.09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유공 출신 탈피한 CFO 군단, 그룹 ‘리밸런싱’ 반영 | SK㈜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유공 출신 탈피한 CFO 군단, 그룹 ‘리밸런싱’ 반영 | SK㈜SK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주사 전환 이후 대부분 유공(현 SK이노베이션) 출신을 선임하는 등 순혈주의 기조가 이어졌다. 그러나 2025년 인사에서 SK디스커www.numbers.co.kr SK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주사 전환 이후 대부분 유공(현 SK이노베이션) 출신을 선임하는 등 순혈주의 기조가 이어졌다. 그러나 2025년 인사에서 SK디스커버리 아래 김기동 SK케미칼 CFO가 부임하면서 변화가 일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사법 리스크 이후 리밸런싱을 준비 중으로 사촌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겸 ..

어바웃 C/CEO 2025.01.07

[C레벨 패러다임 변화] 막 내린 3인 대표체제....돌아온 정경구 지휘봉ㅣHDC현대산업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막 내린 3인 대표체제....돌아온 정경구 지휘봉 |HDC현대산업개발①HDC현대산업개발의 3인 대표이사 체제가 올해로 막을 내린다. 정경구 HDC 대표가 3년 만에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으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았다.정 사장은 최고경영책임자(CEO)로 복귀했으www.numbers.co.kr HDC현대산업개발의 3인 대표이사 체제가 올해로 막을 내린다. 정경구 HDC 대표가 3년 만에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으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았다.정 사장은 최고경영책임자(CEO)로 복귀했으며 조태제 최고안전책임자(CSO)와 각자대표를 맡았다. 다만 정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한 만큼 원톱 체제의 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태제 CSO의 직위는 정 사장보다 ..

어바웃 C/CEO 2025.01.07

[어바웃 C] HDC현대산업, 새 곳간지기 '조기훈 상무' 자체사업 관리 중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HDC현대산업, 새 곳간지기 '조기훈 상무' 자체사업 관리 중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사와 조직 전문가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 또 '재무통'이었던 김회언 대표가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사와 조직 전문가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 또 '재무통'이었던 김회언 대표가 HDC 대표로 이동하면서 재무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HDC그룹은 지난 16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HDC현산에서는 조기훈 상무가 경영본부장(..

어바웃 C/CEO 2024.12.19

[C레벨 탐구] '정기선 수석부회장 복심'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구원 등판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정기선 수석부회장 복심'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구원 등판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송명준 HD현대 재무지원실장(부사장)이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사장)로 승진 이동한다. 송 사장은 정기선 수석부회장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송명준 HD현대 재무지원실장(부사장)이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사장)로 승진 이동한다. 송 사장은 정기선 수석부회장의 복심으로 그룹 내 대표 재무통으로 꼽힌다. HD현대오일뱅크가 최근 정유 업황 악화로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송 사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어바웃 C/CEO 2024.11.20

현대건설, 미착공PF 관리 방점…CFO 주축 리스크관리 협의체 꾸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미착공PF 관리 방점…CFO 주축 리스크관리 협의체 꾸렸다현대건설이 재무 라인을 중심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리스크관리 협의체 신설과 함께 장기간 미착공 상태였던 프로젝트의 본PF 전환을 통해 리스크 노출도를 낮춰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재무 라인을 중심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리스크관리 협의체 신설과 함께 장기간 미착공 상태였던 프로젝트의 본PF 전환을 통해 리스크 노출도를 낮춰가고 있다.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김도형 재경본부장(CFO)을 주축으로하는 리스크 관리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현대건설은 그간 재무 영역과 비재무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사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