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항공, 돋보이는 재무안정·현금창출력…아시아나 인수 부담 없어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의 열쇠를 쥐고 있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기업 결합 승인 결정을 내렸다. 조원태 회장이 M&A 의지를 밝힌지 4년만이다.양대 항공사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www.numbers.co.kr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의 열쇠를 쥐고 있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기업 결합 승인 결정을 내렸다. 조원태 회장이 M&A 의지를 밝힌지 4년만이다.양대 항공사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그간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재무 안정성 개선, 현금창출력 제고 등의 노력을 병행한 만큼 차입보다는 자체 마련한 현금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