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나투어 호실적에도 저평가 '늪'…IMM 엑시트 '시계제로'하나투어가 코로나19 터널에서 벗어나 역대 최대 호실적을 거뒀다. 그럼에도 주식 가치는 저평가의 늪에서 허우적대며 기업 몸값은 정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하나투어 매각을 추진www.numbers.co.kr하나투어가 코로나19 터널에서 벗어나 역대 최대 호실적을 거뒀다. 그럼에도 주식 가치는 저평가의 늪에서 허우적대며 기업 몸값은 정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하나투어 매각을 추진해 온 IMM 프라이빗에쿼티(PE)로서는 투자금 회수(엑시트) 타이밍을 둘러싼 시계제로 상황이 이어지며 셈법이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09억원으로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