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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號 동양생명 순항…무디스 등급전망↑ 매각설은 '잠잠'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문구號 동양생명 순항…무디스 등급전망↑ 매각설은 '잠잠'중국 계열 보험사로 6년 만에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이문구 대표를 발탁한 동양생명이 순항 중이다. 최근 불거진 하나금융그룹으로의 매각설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관측으로, 동양생명 신www.numbers.co.kr  중국 계열 보험사로 6년 만에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이문구 대표를 발탁한 동양생명이 순항 중이다. 최근 불거진 하나금융그룹으로의 매각설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관측으로, 동양생명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되면서 이 대표 경영 체제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동양생명은 19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 평가를 인용해 당사 기업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Stable(안정적)'에서 'Posit..

또 적자 낸 LGD, 신용등급 하향 리스크 대두

▼기사원문 바로가기 또 적자 낸 LGD, 신용등급 하향 리스크 대두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또다시 적자를 내면서 신용평가사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중국 LCD(액정표시장치) 공장 매각, 유상증자로 재무건전성 개선에 속도www.numbers.co.kr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또다시 적자를 내면서 신용평가사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중국 LCD(액정표시장치) 공장 매각, 유상증자로 재무건전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영업환경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우려가 나온다.1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24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이어졌다...

‘상속세 때문에?’...넥슨 지주사 NXC, 故 김정주 신사업 정리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속세 때문에?’...넥슨 지주사 NXC, 故 김정주 신사업 정리 속도 고(故) 김정주 NXC 창업자가 추진하던 비게임 신사업이 대거 정리됐다. 프리미엄 유아용품과 애완동물 사료 기업이 대표적이다. 코빗 등 가상자산거래소도 매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www.numbers.co.kr 고(故) 김정주 NXC 창업자가 추진하던 비게임 신사업이 대거 정리됐다. 프리미엄 유아용품과 애완동물 사료 기업이 대표적이다. 코빗 등 가상자산거래소도 매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조단위의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NXC는 자회사 정리와 상속세 재원 마련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경영 효율화를 위해 하위 자회사를 정리하는 과정이고 이들 기업을 매각해 확보할 수 ..

Governance 2024.04.22

ABL생명 매각 재개 움직임…성사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ABL생명 매각 재개 움직임…성사될까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ABL생명 매각을 위한 행보를 다시 시작했다. 재차 매각에 나서는 만큼 거래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매각 과정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 간 밸류에이션 갭(기업가 www.numbers.co.kr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ABL생명 매각을 위한 행보를 다시 시작했다. 재차 매각에 나서는 만큼 거래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매각 과정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 간 밸류에이션 갭(기업가치 차이)이 커 거래가 불발됐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BL생명 매각 측은 매각 재개 시점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ABL생명 이사회 내부에서는 총선 이후 매각 절차를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매각 대상은 ABL생명 지분 100%..

재무분석 2024.04.21

버거킹, '와퍼 단종' 마케팅 논란에 숨은 비케이알(BKR) 매각 시나리오

▼기사원문 바로가기 버거킹, '와퍼 단종' 마케팅 논란에 숨은 비케이알(BKR) 매각 시나리오 국내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BKR)이 최근 대표 메뉴 '와퍼'를 단종하겠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쓴 비케이알의 의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www.numbers.co.kr 국내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BKR)이 최근 대표 메뉴 '와퍼'를 단종하겠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쓴 비케이알의 의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년 버거킹 사업권 매각이 무산된 바 있는 비케이알이 매각을 재추진하기 위해 수익성을 확대고자 '와퍼'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무리수를 둔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버거킹은 매출 규모는 ..

Deal/M&A 2024.04.12

[단독] 보령바이오파마, 부분 매각으로 선회하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보령바이오파마, 부분 매각으로 선회하나 보령바이오파마가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매각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사가 경영권을 공동 행사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대주주 측이 매각 대상 지분율을 축소키로 가닥을 잡으면서다. 5 www.numbers.co.kr 보령바이오파마가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매각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사가 경영권을 공동 행사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대주주 측이 매각 대상 지분율을 축소키로 가닥을 잡으면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보령바이오파마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유진PE가 유력시 된다. 다만 매각 대상 지분율이 다소 바뀔 것으로 보인다. 보령바이오파마의 최대주주인 보령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의 90%에서 부분 매각으로 선회하는..

Deal/M&A 2024.04.05

[단독]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3차 우협, 유진PE 유력…협상가 3200억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4차 우협, 유진PE 유력…협상가 3200억 백신전문업체인 보령바이오파마가 네 번째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재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가 유력 후보자로 거론된다. 유진PE가 매각 금지 가처분을 제기한 기존 투자자들을 설 www.numbers.co.kr 백신전문업체인 보령바이오파마가 세 번째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재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가 유력 후보자로 거론된다. 유진PE가 매각 금지 가처분을 제기한 기존 투자자들을 설득할 지 여부가 매각 성사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보령바이오파마 매각 절차가 조만간 재개될 예정이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 유력..

Deal/M&A 2024.04.04

매출 26억 자동차 수리업체는 왜 수백억 적자인 제주맥주를 인수했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매출 26억 자동차 수리업체는 왜 수백억 적자인 제주맥주를 인수했을까? [주류인사이드]주류산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올해 국내 주류업계에 가장 큰 뉴스는 국내 수제맥주 업체 1호 상장사인 제주맥주의 매각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맥주는 최대 www.numbers.co.kr 올해 국내 주류업계에 가장 큰 뉴스는 국내 수제맥주 업체 1호 상장사인 제주맥주의 매각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맥주는 최대주주 엠비에이치홀딩스 및 문혁기 대표의 보유 주식(14.79%) 전부와 경영권을 더블에이치엠에 양도한다고 지난 19일 공시했습니다. 양도가액은 보통주 1주당 1175원으로 총 거래 규모는 101억 5600만원입니다. 더블에이치엠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업력 3년의 자동차 수..

Deal/M&A 2024.03.21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 www.numbers.co.kr \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이 비즈니스온 매각을 추진 중이다. 프랙시스캐피탈은 비즈니스온의 최대주주로, 매각 대상은 보유 중인 비즈니스온의 지분 전량인 46.91%(1058만1680주)다. 프랙시스캐피탈은 지난 2019년 930억원에 비즈니스온 지분 46.91%를..

Deal/M&A 2024.03.19

MG손보, 연내 매각 가능할까…JC·금융당국 '입장차'

▼기사원문 바로가기 MG손보, 연내 매각 가능할까…JC·금융당국 '입장차' 예금보험공사가 부실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를 매각하기 위해 원매자를 찾고 있으나, 연내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관리인인 예보와 대주주인 JC파트너스 간 이견이 좁혀지지 www.numbers.co.kr 예금보험공사가 부실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를 매각하기 위해 원매자를 찾고 있으나, 연내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관리인인 예보와 대주주인 JC파트너스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고 악화된 건전성도 원매자에게 부담이기 때문이다. 인수 의향자가 나타나더라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상황이라 연내 매각은 쉽지 않다는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엠지손해보험 주식회사 ..

Deal/M&A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