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정몽진 KCC 회장, KCC글라스 지분 증여 '계열분리' 속도낼까KCC그룹의 지배구조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계열분리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KCC그룹은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막냇동생 고 정상영 명예회장이 설립한 금강스레www.numbers.co.kr KCC그룹의 지배구조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계열분리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KCC그룹은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막냇동생 고 정상영 명예회장이 설립한 금강스레트공업을 효시로 하는 기업집단이다.2021년 정상영 명예회장이 작고한 뒤 세 아들이 각각 KCC, KCC글라스, KCC건설을 나눠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다만 세 형제의 지분이 얽혀있어 계열 분리는 이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