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주주행동주의 53

[어바웃 G] 화이트코리아, 관계사 '분양대행' 신사업 추가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화이트코리아, 관계사 '분양대행' 신사업 추가 배경은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 1997년 설립된 1세대 부동산 디벨로퍼 화이트코리아의 관계사인 화이트코리아산업은 부동산 경기 둔화에 대응해 신사업 확장에 나섰다. 경기 하남 미사 지www.numbers.co.kr 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1997년 설립된 1세대 부동산 디벨로퍼 화이트코리아의 관계사인 화이트코리아산업은 부동산 경기 둔화에 대응해 신사업 확장에 나섰다. 경기 하남 미사 지역 토지 매각을 추진하는 한편 분양대행업을 새 사업목적으로 추가해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화이트코리아산업은 2003년 더블유케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2003년은 화이트코리아가 본격적으로..

[주총 포커스] 연매출 '4조 시대' 연 코웨이…총주주환원율 40%로 확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연매출 '4조 시대' 연 코웨이…총주주환원율 40%로 확대 www.numbers.co.kr"핵심사업 고도화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와 거버넌스 선진화를 실현하며 기업가치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31일 충남 공주시 본사에서 열린 제3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자사주 65만주 소각…서장원 "주주 신뢰 보답 위해 최선 다 할 것" 서 대표는 이날 "지난 5년간 뉴코웨이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 제품 개발을 비롯해 비렉스 등 신사업 확장,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 글로벌 시장경쟁력 강화 등의 시도를 지속해왔다"며 "그 결과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외 사업에서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강..

[뿔난 주주들] '개미의 역전승' DI동일 감사 6년 만에 교체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뿔난 주주들] '개미의 역전승' DI동일 감사 6년 만에 교체된다DI동일의 감사가 소액주주들이 추천한 인사로 6년 만에 교체된다.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따른 과징금과 최대주주에 대한 대여금 등으로 홍역을 치른 데 대해 사측은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설www.numbers.co.kr  DI동일의 감사가 소액주주들이 추천한 인사로 6년 만에 교체된다.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따른 과징금과 최대주주에 대한 대여금 등으로 홍역을 치른 데 대해 사측은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설치를 대책으로 내놨지만, 소액주주 측이 표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기존 감사를 바꾸는 쪽으로 매듭이 지어졌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오너 일가의 지분에 막혀 개미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절치부심 끝에 주총을 하루..

[주총 포커스] 주식 배당으로 상황 급변...영풍 의결권 살리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주식 배당으로 상황 급변...영풍 의결권 살리나이름모를 주주가 반전을 일으켰다.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얘기다. 전날 영풍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반발로 현금 대신 주식 배당이 이뤄졌는데 이로 인해 기존 영풍 주주인 '썬메탈홀딩www.numbers.co.kr이름모를 주주가 반전을 일으켰다.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얘기다. 전날 영풍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반발로 현금 대신 주식 배당이 이뤄졌는데 이로 인해 기존 영풍 주주인 '썬메탈홀딩스(SMH)' 지분이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현장서 주주 제안으로 주식 배당 고려아연은 이날 주총에서 SMH가 영풍을 10% 소유했다는 이유로 영풍의 의결권을 저지하려 했다. 전날 SMH의 영풍 지분이 하락하면서 고려아연의..

차파트너스, 박철완 '금호석화 동맹' 종결...주식 엑시트는 언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차파트너스, 박철완 '금호석화 동맹' 종결...주식 엑시트는 언제?행동주의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와 지분 공동보유 계약을 해지한 뒤에도 소수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박 전 상무와의 협력 관www.numbers.co.kr 행동주의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와 지분 공동보유 계약을 해지한 뒤에도 소수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박 전 상무와의 협력 관계가 종료된 만큼 차파트너스도 엑시트 수순을 밟지 않겠냐는 게 재계의 중론이다.   차파트너스는 운용 펀드를 통해 금호석화 지분 0.03%를 간접 소유하고 있다. △차파트너스 고배당가치주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 △차파트너스 고배당가치주..

[주총 포커스] 에스원, '삼성전자 재경 출신' 남궁범 사내이사 재선임…이사회 재무 전문성 강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에스원, '삼성전자 재경 출신' 남궁범 사내이사 재선임…이사회 재무 전문성 강화삼성그룹의 물리보안 전문 기업 에스원이 이사회의 재무·회계 전문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재경팀장 부사장을 지낸 남궁범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회계·IR(Investor Relations) 전문가인 이만www.numbers.co.kr 삼성그룹의 물리보안 전문 기업 에스원이 이사회의 재무·회계 전문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재경팀장 부사장을 지낸 남궁범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회계·IR(Investor Relations) 전문가인 이만우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도쿄미츠비시은행을 거친 마츠이 히로미치 기타비상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에스원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

[어바웃C] 'KCC 해외사업 키맨' 김성원 CGO…새 명함 '글로벌' 방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KCC 해외사업 키맨' 김성원 CGO…새 명함 '글로벌' 방점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KCC가 최근 경영전략실장의 영문명칭을 'CPO(Chief Planning Officer)'에서 'CGO(Chief Global Officer)'로 변경하면서 올해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KCC가 최근 경영전략실장의 영문명칭을 'CPO(Chief Planning Officer)'에서 'CGO(Chief Global Officer)'로 변경하면서 올해 글로벌 매출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콜마홀딩스 경영 개입 선언한 달튼, 주주환원 압박 나설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콜마홀딩스 경영 개입 선언한 달튼, 주주환원 압박 나설까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가 콜마홀딩스 경영에 본격 개입할 전망이다. 오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달 초 이사회에 임성윤 달튼 코리아 공동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한 데 이www.numbers.co.kr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가 콜마홀딩스 경영에 본격 개입할 전망이다. 오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달 초 이사회에 임성윤 달튼 코리아 공동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한 데 이어,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보유'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바꾸며 경영권 참여를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달튼이 향후 주주환원 강화를 요구하며 기업가치 제고 압박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英 펀드' 실체스터, ㈜LG 지분 7% 확보...주주환원 목소리 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英 펀드' 실체스터, ㈜LG 지분 7% 확보...주주환원 목소리 낼까영국계 펀드인 '실체스터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지 엘엘피(이하 실체스터)'가 ㈜LG의 지분율을 7%까지 확대했다. 과거 KT,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시장에서 투자한 이력이 있는 실체스터가 적극적인www.numbers.co.kr 영국계 펀드인 '실체스터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지 엘엘피(이하 실체스터)'가 ㈜LG의 지분율을 7%까지 확대했다. 과거 KT,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시장에서 투자한 이력이 있는 실체스터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목소리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LG는 이달 4일 실체스터가 지분 7.03%(1105만7758주)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상장사 주식 5% 이상 보유자는 1% 이상의 지분율 변동이 있을 경우 공시..

넷마블은 코웨이에 독일까 약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넷마블은 코웨이에 독일까 약일까넷마블이 지난 4년간 코웨이 이사회를 운영한 결과가 검증대에 올랐다. 코웨이 소액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가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라고 요구하면서다.www.numbers.co.kr넷마블이 지난 4년간 코웨이 이사회를 운영한 결과가 검증대에 올랐다. 코웨이 소액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가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라고 요구하면서다. 얼라인은 코웨이가 넷마블에 인수된 후 배당이 줄어 주가가 하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확대를 통해 코웨이를 ‘배당주’에서 ‘성장주’로 변화시켜 왔다. 해외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던 차에 행동주의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