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09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현 지분상 오너경영 어려워"

▼기사원문 바로가기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현 지분상 오너경영 어려워"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라데팡스파트너스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지분 23.38%를 확보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불화설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해 1년간 벌어진 경영권 다툼이 ‘송영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라데팡스파트너스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지분 23.38%를 확보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불화설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해 1년간 벌어진 경영권 다툼이 ‘송영숙·임주현·신동국·라데팡스파트너스’ 4자연합의 승리로 종결되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포한 이후 첫 공식 입장이다. 라데팡스 측은 전문경영인을 도입한지 3개월 밖에 안 된 시점에서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Governance 2025.06.10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전문경영인 한계 있다”…주주간 갈등 수면위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전문경영인 한계 있다”…주주간 갈등 수면위로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포한 한미약품그룹에 또다시 위기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주사의 지분 23.38%를 확보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전문경영인을 뒤로 하고 그www.numbers.co.kr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포한 한미약품그룹에 또다시 위기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주사의 지분 23.38%를 확보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전문경영인을 뒤로 하고 그룹의 경영 전반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지난해 1년 동안 지속된 경영권 다툼이 ‘송영숙·임주현·신동국·라데팡스’ 4인 연합의 승리로 종결되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설립한 지 불과 3개월 만..

Governance 2025.06.04

[어바웃 G]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재편, 키워드는 R&D·투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재편, 키워드는 R&D·투자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종결된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선포한데 이어 연구개www.numbers.co.kr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종결된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선포한데 이어 연구개발(R&D)과 재무 방면에 능통한 인물들을 이사회 멤버로 다수 배치했다. R&D를 비중을 높여 수익 창출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재무적 여력을 확보하는 등 미래성장성을 높이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사진 변화..

[한미약품 어디로] 경영권 분쟁 끝...풀어야 할 숙제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경영권 분쟁 끝...풀어야 할 숙제는 한미약품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종결됐다. 최근 한미사이언스는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송영숙 그룹 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공동대표www.numbers.co.kr한미약품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종결됐다. 최근 한미사이언스는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송영숙 그룹 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9개월 만의 복귀다. 1년 넘게 이어져 온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송 회장이 풀어야할 숙제는 산적하다. 업계 안팎에선 가족 간 갈등 봉합과 전문경영인체제 도입 등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Governance 2025.02.17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 대표 자진 사임…1년 만에 끝난 경영권 분쟁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 대표 자진 사임…1년 만에 끝난 경영권 분쟁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사임했다. 이로써 1년1개월여간 지속돼온 경영권 분쟁이 종식됐다. 다만 임 대표가 창업주 가족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한 만큼 그룹 내에서 어떤 위치에 설지 주목www.numbers.co.kr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사임했다. 이로써 1년1개월여간 지속돼온 경영권 분쟁이 종식됐다. 다만 임 대표가 창업주 가족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한 만큼 그룹 내에서 어떤 위치에 설지 주목된다.반년 만에 대표직에 복귀한 송영숙 회장 역시 조직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임 대표 사임 이후 사내이사 선임에 나설 예정이다.임종훈, 이사회 직전 사의…송영숙 반년 만에 대표직 복귀 13일 업계에 따르면 임 ..

Governance 2025.02.14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약품그룹, 이사회 균형도 깨졌다...경영권 분쟁 마무리 국면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약품그룹, 이사회 균형도 깨졌다...경영권 분쟁 마무리 국면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1년여 만에 종식될 가능성이 커졌다. 4자연합 측이 회사 지분율뿐만 아니라 이사회까지 장악하는 수순으로 접어들면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그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1년여 만에 종식될 가능성이 커졌다. 4자연합 측이 회사 지분율뿐만 아니라 이사회까지 장악하는 수순으로 접어들면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그룹이 분쟁을 끝내고 경영 정상화에 돌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형제 측 이사 3명 자진사퇴...이사회 구도 5대 3으로 4자연합 우세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봉관 한미사이언스 사외이사는 지난 10일..

Governance 2025.02.12

[한미약품 어디로] 4자연합, 40일만에 추가 계약…높아지는 임종훈 압박 수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4자연합, 40일만에 추가 계약…높아지는 임종훈 압박 수위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쥔 4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파트너스)이 최근 주주간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처음 연합을 결성했던 11월 말 이후 40여일 만이다.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쥔 4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파트너스)이 최근 주주간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처음 연합을 결성했던 11월 말 이후 40여일 만이다.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결권 공동행사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주주간계약은 이달 말 예정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의 주식매매 본계약을 앞둔 시기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선 현재 대표직..

Governance 2025.01.16

[한미약품 어디로] 동생 해임 키 쥔 임종윤…향후 행보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동생 해임 키 쥔 임종윤…향후 행보에 쏠린 눈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4자연합(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신동국 회장·라데팡스) 간의 분쟁 합의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불씨는 살아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합의 내용에 의결권 공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4자연합(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신동국 회장·라데팡스) 간의 분쟁 합의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불씨는 살아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합의 내용에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이 빠지면서 임 이사가 향후에도 독립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어서다.특히 4인 연합이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해임을 추진할 경우 임 이사의 의중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분쟁 합의 내용서 의결권 공동행..

Governance 2025.01.02

[한미약품 어디로] 경영권 분쟁의 시작부터 종결까지 변곡점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경영권 분쟁의 시작부터 종결까지 변곡점은1년간 지속됐던 한미약품그룹의 경영 분쟁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다. 이 분쟁은 그동안 빠르게 정리될 것으로 보였으나 잇따라 변수가 발생하며 혼돈에 빠져 있던 상태였다. 임종윤·종훈 형제www.numbers.co.kr 1년간 지속됐던 한미약품그룹의 경영 분쟁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다. 이 분쟁은 그동안 빠르게 정리될 것으로 보였으나 잇따라 변수가 발생하며 혼돈에 빠져 있던 상태였다. 임종윤·종훈 형제의 주총 승리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3자 연합 결성 등 굵직한 사안에 따라 경영권 갈등은 엎치락뒤치락했다.업계에서는 분쟁의 도화선 역할을 하던 임종윤 이사의 행보에 따라 국면의 양태가 바뀌었고 최종적으로 그가 상대편인 4자 연합에..

Governance 2024.12.27

[한미약품 어디로] 장고 들어간 임종훈...반전 카드 없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장고 들어간 임종훈...반전 카드 없다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라데팡스파트너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매각했다. 4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파트너스)이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라데팡스파트너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매각했다. 4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파트너스)이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과반을 확보하면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 대표 측은 임 이사의 주식 매각에 대해 "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임 이사는 지난 24일 신 회장과 라데팡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341..

Governance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