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현 지분상 오너경영 어려워"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라데팡스파트너스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지분 23.38%를 확보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불화설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해 1년간 벌어진 경영권 다툼이 ‘송영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라데팡스파트너스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지분 23.38%를 확보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불화설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해 1년간 벌어진 경영권 다툼이 ‘송영숙·임주현·신동국·라데팡스파트너스’ 4자연합의 승리로 종결되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포한 이후 첫 공식 입장이다. 라데팡스 측은 전문경영인을 도입한지 3개월 밖에 안 된 시점에서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