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소송 60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임종훈 대표 무고죄로 고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임종훈 대표 무고죄로 고소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4일 임 대표와 고발업무 담당자 등 두 명을 무고죄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달 18www.numbers.co.kr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4일 임 대표와 고발업무 담당자 등 두 명을 무고죄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달 18일 임 대표는 배임·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박 대표를 고발했다. 박 대표는 이에 대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꾸며 고발장을 제출해 무고한 의심을 받고 있다며 무고죄로 맞대응한 셈이다. 박 대표는 고소장에서 임 대표가..

유안타증권, 동양생명 매각 손해배상 소송서 최종 패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유안타증권, 동양생명 매각 손해배상 소송서 최종 패소유안타증권은 동양생명 주식매각 관련 홍콩 중재판정 승인 및 집행허가를 신청했던 건에 대해 대법원이 재항고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패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1503억원의 손실금과www.numbers.co.kr 유안타증권은 동양생명 주식매각 관련 홍콩 중재판정 승인 및 집행허가를 신청했던 건에 대해 대법원이 재항고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패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1503억원의 손실금과 지연손해금 등이 유안타증권의 최종 손실로 잡히게 된다.다만 유안타증권은 이와 관련해 이미 충당금을 적립해놓은 상태다. 유안타증권 측은 "실질적으로 피신청인들 사이에 매각비율이 존재하고, 당사를 포함한 각 피신청인들의 배상 및 구상에..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투자자 속일 의도 없었다"...檢, 2심도 징역 5년 구형

▼기사원문 바로가기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투자자 속일 의도 없었다"...檢, 2심도 징역 5년 구형'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같은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25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www.numbers.co.kr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같은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25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 13명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이 사건에서 피고인이 훼손한 것은 우리 경제의 정의와 자본시장의 근간을 이루는 헌..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 임시 주총 앞두고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제기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 임시 주총 앞두고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제기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4일 3자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4일 3자연합은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사이언스 대상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소송을 냈다. 3자연합은 지난 22일 주주명부 폐쇄 기간에 맞춰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을 낸 것으로 보인다.3자연합이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주주명부 열..

박철완, 금호석화 상대 '자기주식처분 무효 확인 소송' 2심도 패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철완, 금호석화 상대 '자기주식처분 무효 확인 소송' 2심도 패소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처분 무효 확인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25일 서울고법 제12-1민사부는 박 전 상무 외 3명이 '금호석유화학과 Owww.numbers.co.kr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처분 무효 확인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25일 서울고법 제12-1민사부는 박 전 상무 외 3명이  '금호석유화학과 OCI 간 자사주 맞교환이 무효라는 점을 확인해달라"며 낸 '자기주식처분 무효 확인 청구 소송' 2심에서 원고 측 항소를 기각했다.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금호석유화학 지분 9.3..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부동산 가압류...법원 인용

▼기사원문 바로가기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부동산 가압류...법원 인용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을 상대로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은 선 전 회장이 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토지 및 건물 가압류www.numbers.co.kr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을 상대로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은 선 전 회장이 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토지 및 건물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가압류된 부동산은 유 회장 소유(지분 10분의 9)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토지와 지층, 지상 2층 규모의 주택으로 청구 금액은 50억원이다. 이번 가압류 결정으로 유 회장은 보유 지분을 처..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소집할까…거부하면 소송전 '불가피'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소집할까…거부하면 소송전 '불가피'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법원에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이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임시 주총을 결의한 만큼 변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법원에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이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임시 주총을 결의한 만큼 변동사항이 없다면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2일 오전 11시 수원지방법원에서 3자연합이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심문에는 3자연합과 한미사이언스 양측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 한미사이언스가..

쿠콘, 장영환 전 대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쿠콘, 장영환 전 대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소웹케시 계열의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장영환 전 대표 간 법정다툼이 시작됐다. 12일 서울중앙지법 제21민사부는 케이아이비솔루션(대표 장영환)이 쿠콘과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www.numbers.co.kr 웹케시 계열의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장영환 전 대표 간 법정다툼이 시작됐다. 12일 서울중앙지법 제21민사부는 케이아이비솔루션(대표 장영환)이 쿠콘과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장 전 대표 측은 "쿠콘이 지난 2021년 상장될 당시 케이아이비솔루션은 쿠콘의 계열 회사가 아닌데도 석 회장의 불법행위로 계열 회사에 편입돼 보호예수라는 처분제한 조..

애큐온캐피탈, 효성중공업·진흥기업 '책임준공 미이행' 110억 PF 소송 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애큐온캐피탈, 효성중공업·진흥기업 '책임준공 미이행' 110억 PF 소송 왜?애큐온캐피탈이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에 1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애큐온캐피탈은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예고한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효성중공업www.numbers.co.kr  애큐온캐피탈이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에 1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애큐온캐피탈은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예고한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책임준공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애큐온캐피탈은 지난 3월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인수금 지급청구 소송을 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소장을 받고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소송대..

동원산업, 자회사 소송 합의금 3000억..재무여력은 충분, 실적악화는 '불가피'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원산업, 자회사 소송 합의금 3000억..재무여력은 충분, 실적악화는 '불가피'동원산업의 자회사 스타키스트가 소송 결과 3년간 3000억원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자금조달 여력에 관심이 쏠린다. 스타키스트와 동원산업이 보유한 현금성자산이 합의금 규모를 웃돌www.numbers.co.kr  동원산업의 자회사 스타키스트가 소송 결과 3년간 3000억원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자금조달 여력에 관심이 쏠린다. 스타키스트와 동원산업이 보유한 현금성자산이 합의금 규모를 웃돌고, 소송에 대비한 충당금도 마련한 만큼 재무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되지만, 합의금이 수천억원대에 달하는 만큼 모회사인 동원산업의 실적이 악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16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동원산업 자회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