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PE 184

성장금융, 18일경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숏리스트 선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성장금융, 18일경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숏리스트 선정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총 1700억원을 출자하는 블라인드펀드 사업에 12개사가 지원한 가운데, 이번 주 내로 숏리스트를 추릴 예정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오는 18일경www.numbers.co.kr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총 1700억원을 출자하는 블라인드펀드 사업에 12개사가 지원한 가운데, 이번 주 내로 숏리스트를 추릴 예정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오는 18일경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2차) 위탁운용사(GP)’ 선정을 위해 숏리스트 6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에 노앤파트너스, 아주IB투자, SKS PE, 원익투자파트너스, 유진PE, KCGI, 키스톤PE 등..

Deal/PE 2025.07.16

신협중앙회, 중형PE 출자 개시…GP당 500억 이내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협중앙회, 중형PE 출자 개시…GP당 500억 이내이달 초 소형PE를 대상으로 출자사업을 시작한 신협중앙회가 이번에는 중형PE를 대상으로 출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가능한 PE의 운용자산(AUM)이 최소 8000억원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중대형급 PEwww.numbers.co.kr 이달 초 소형PE를 대상으로 출자사업을 시작한 신협중앙회가 이번에는 중형PE를 대상으로 출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가능한 PE의 운용자산(AUM)이 최소 8000억원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중대형급 PE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협중앙회는‘2025년 국내 기업형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중형PE) 선정'을 24일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한 위탁운용사(GP)에게 각각 출자할 금액과 전체..

Deal/PE 2025.07.15

한앤코, 남양유업 전 임직원에 100만원어치 자사주 지급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코, 남양유업 전 임직원에 100만원어치 자사주 지급 사모펀드 운용사(PEF) 한앤컴퍼니는 포트폴리오 기업인 남양유업 전체 임직원에게 100만원 이상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임직원에게 성과급www.numbers.co.kr 사모펀드 운용사(PEF) 한앤컴퍼니는 포트폴리오 기업인 남양유업 전체 임직원에게 100만원 이상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임직원에게 성과급으로 약 16억원의 자사주를 무상 지급하고 약 98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의했다. 지급 대상자는 전체 정규직 임직원으로 직급이나 근속연수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16주씩 지급한다. 전날 종가 기준 약..

Deal/PE 2025.07.10

'버거킹·팀홀튼' BKR 실적에 가려진 '빚더미'…어피니티 엑시트 '걸림돌'

▼기사원문 바로가기 '버거킹·팀홀튼' BKR 실적에 가려진 '빚더미'…어피니티 엑시트 '걸림돌'버거킹과 팀홀튼을 운영하는 BKR이 파격적인 마케팅과 호실적이 맞물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그 뒤에 가려진 채 눈덩이처럼 불어나 온 빚더미는 이제 마냥 지켜볼 수 없는 숙제가 되고 있다www.numbers.co.kr버거킹과 팀홀튼을 운영하는 BKR이 파격적인 마케팅과 호실적이 맞물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그 뒤에 가려진 채 눈덩이처럼 불어나 온 빚더미는 이제 마냥 지켜볼 수 없는 숙제가 되고 있다.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BKR의 경영권을 손에 쥔 지도 어느덧 10년 차를 맞는 가운데, 지금까지 쌓인 부채와 그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구조적으로 완화하지 못한다면 투..

Deal/PE 2025.07.02

MBK "김병주 회장 1조 사재출연 거부 입장 밝힌 바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김병주 회장 1조 사재출연 거부 입장 밝힌 바 없어"김병주 회장이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과 관련, 1조원 이상의 사재 출연을 거부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MBK파트너스가www.numbers.co.kr김병주 회장이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과 관련, 1조원 이상의 사재 출연을 거부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MBK파트너스가 "사재 출연 문의나 요구는 없었으며 김 회장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도 없다"고 일축했다. MBK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김 회장이 국회에서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주된 내용은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향후 방안 설명과 협조 요청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서는 인가 전 인수합병(M&A)이 최선의 방법이고, 인가 전 M&A가 ..

Deal/PE 2025.06.23

소울스톤PE, '마수걸이' 투자처는 와이투솔루션

▼기사원문 바로가기 소울스톤PE, '마수걸이' 투자처는 와이투솔루션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울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첫 투자처로 와이투솔루션은 낙점했다. 소울스톤PE는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 출신인 길준영 대표가 설립한 곳이다. 과거 에이피알, 엑소www.numbers.co.kr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울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첫 투자처로 와이투솔루션은 낙점했다. 소울스톤PE는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 출신인 길준영 대표가 설립한 곳이다. 과거 에이피알, 엑소코바이오 등 투자해 굵직한 트랙레코드를 쌓은 길 대표가 이번 투자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4일 와이투솔루션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15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공시..

Deal/PE 2025.06.10

한앤코, 대한항공씨앤디 볼트온 성공 과제…마이셰프 수익 개선 '순항'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코, 대한항공씨앤디 볼트온 성공 과제…마이셰프 수익 개선 '순항'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인수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의 실적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 기조에 맞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볼트온 전략 일환으로 인수한 마이셰프가 아직 적자를www.numbers.co.kr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인수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의 실적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 기조에 맞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볼트온 전략 일환으로 인수한 마이셰프가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비로소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앞으로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씨앤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6665억원, 영업이익 8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Deal/PE 2025.06.09

크레센도, '실적 하락' 동아지질 투자금 회수 성공 가능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크레센도, '실적 하락' 동아지질 투자금 회수 성공 가능할까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동아지질 매각을 추진 중이다. 크레센도가 인수할 때보다 실적이 하락한 점은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3일 투자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동아지질 매각을 추진 중이다. 크레센도가 인수할 때보다 실적이 하락한 점은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레센도가 동아지질 매각을 추진 중이다. 동아지질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업가치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외부 자문사와 협의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

Deal/PE 2025.06.04

[어바웃 PE] LB PE, 'LS파워솔루션 성과' 업고 2000억 펀드로 '잰걸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PE] LB PE, 'LS파워솔루션 성과' 업고 2000억 펀드로 '잰걸음'사모펀드(PEF) 운용사 LB프라이빗에쿼티는 성장형 투자부터 경영권 인수 투자까지 아우르며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하우스다. LB인베스트먼트의 PE본부가 독립해 설립된 LB PE는 최근 LS파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LB프라이빗에쿼티는 성장형 투자부터 경영권 인수 투자까지 아우르며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하우스다. LB인베스트먼트의 PE본부가 독립해 설립된 LB PE는 최근 LS파워솔루션(옛 KOC전기) 턴어라운드 성공으로 기업가치 제고 역량을 입증했다. 연이어 출자사업을 따낸 LB PE는 이날(30일) 2000억원 규모 펀드 결성을 앞두고 있어 향후 ..

Deal/PE 2025.05.30

에이스PE가 투자한 DTK, 자동차 전장사업 나선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스PE가 투자한 DTK, 자동차 전장사업 나선다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에이스PE)가 4000억원을 들여 인수한 광학장비 제조업체 디티케이(DTK·옛 대호테크)가 자동차 전장 부품 시장에 진출한다. 실적 부진을 타개할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사www.numbers.co.kr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에이스PE)가 4000억원을 들여 인수한 광학장비 제조업체 디티케이(DTK·옛 대호테크)가 자동차 전장 부품 시장에 진출한다. 실적 부진을 타개할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사업 다변화 카드를 꺼내든 모습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TK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조립 검사장비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의 글라스 성형 장비를 자체 개발하고, 대형 완성차 업체의 핵심 부품 협..

Deal/PE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