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PE 165

스틱인베, 'IPO 불발' DN솔루션즈 투자금 회수 늦어진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틱인베, 'IPO 불발' DN솔루션즈 투자금 회수 늦어진다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히던 DN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을 철회했다. 지난달 진행했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탓이다. DN솔루션즈가 상장을 철회하면서www.numbers.co.kr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히던 DN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을 철회했다. 지난달 진행했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탓이다. DN솔루션즈가 상장을 철회하면서 구주 매각을 노리던 스틱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의 투자금 회수도 미뤄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DN솔루션즈는 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철회신고서에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

Deal/PE 2025.05.09

마녀공장, 사모펀드 품으로…클린뷰티 정체성 지켜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마녀공장, 사모펀드 품으로…클린뷰티 정체성 지켜낼까코스닥 상장사 마녀공장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품에 안겼다. 글로벌 유통 채널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클린뷰티'라는 브랜드 정체성이 유효한 만큼, 이번 경영권 변동이 사업 방향에 어떤 영향www.numbers.co.kr코스닥 상장사 마녀공장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품에 안겼다. 글로벌 유통 채널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클린뷰티'라는 브랜드 정체성이 유효한 만큼, 이번 경영권 변동이 사업 방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지난달 30일 최대주주가 엘앤피코스메틱에서 케이뷰티홀딩스로 변경됐다. 케이뷰티홀딩스는 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케이엘앤)가 마녀공장 인수를 위해 설립한 ..

Deal/PE 2025.05.09

허장 행정공제회 CIO, 30조 기금 3년 더 이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허장 행정공제회 CIO, 30조 기금 3년 더 이끈다30조원에 달하는 행정공제회의 기금 운용을 맡고 있는 허장 사업이사(CIO·최고투자책임자)가 3년 더 자리를 지킨다.1일 행정공제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열린 차기 CIO 선출을 위한 대의원회 투표www.numbers.co.kr30조원에 달하는 행정공제회의 기금 운용을 맡고 있는 허장 사업이사(CIO·최고투자책임자)가 3년 더 자리를 지킨다. 1일 행정공제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열린 차기 CIO 선출을 위한 대의원회 투표에서 현직인 허 사업이사가 선출됐다. 허 CIO의 임기는 올해 4월 30일부터 2028년 4월 29일까지 3년이다. 사업이사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재적 대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2022년 2월 행..

Deal/PE 2025.05.07

조광페인트 자회사 CK이엠솔루션, 시리즈B 투자 유치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광페인트 자회사 CK이엠솔루션, 시리즈B 투자 유치 추진조광페인트의 전기·전자 소재부문 자회사 CK이엠솔루션이 3년 만에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섰다.30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CK이엠솔루션은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150억원 규모www.numbers.co.kr조광페인트의 전기·전자 소재부문 자회사 CK이엠솔루션이 3년 만에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섰다. 30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CK이엠솔루션은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150억원 규모의 자금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KB증권 PE사업본부와 LB프라이빗에쿼티와 다수의 벤처캐피탈사(VC)가 참여했다. KB PE와 LB PE는 지난해 1050억원 규모로 조성된 중견기업 혁신펀드를 활용했..

Deal/PE 2025.04.30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⑫ '테크 투자 명가' 스카이레이크, 남다른 IT 안목으로 '밸류업'

▼기사원문 바로가기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⑫ '테크 투자 명가' 스카이레이크, 남다른 IT 안목으로 '밸류업'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www.numbers.co.kr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은 이성을 흐리게 한다. 맹목적인 비난이 난무하면서 사모펀드 본연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다. 사모펀드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따져본다. 스카이레이크는 진대제 회장이 설립한 토종 사모..

Deal/PE 2025.04.30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⑪ 한투PE-SG PE가 이끈 대한조선의 '부활'

▼기사원문 바로가기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⑪ 한투PE-SG PE가 이끈 대한조선의 '부활'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www.numbers.co.kr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은 이성을 흐리게 한다. 맹목적인 비난이 난무하면서 사모펀드 본연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다. 사모펀드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따져본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와 SG프라이빗에쿼티(SG PE)..

Deal/PE 2025.04.29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⑩ UCK, 공차로 입증한 '책임 투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⑩ UCK, 공차로 입증한 '책임 투자'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www.numbers.co.kr 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은 이성을 흐리게 한다. 맹목적인 비난이 난무하면서 사모펀드 본연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다. 사모펀드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따져본다. UCK파트너스는 책임 투자를 기반으로 성과를 입증한 사모펀드(PEF) 운..

Deal/PE 2025.04.28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⑨ VIG가 살린 오토플러스…맞춤 경영으로 '위기 탈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⑨ VIG가 살린 오토플러스…맞춤 경영으로 '위기 탈출'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www.numbers.co.kr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은 이성을 흐리게 한다. 맹목적인 비난이 난무하면서 사모펀드 본연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다. 사모펀드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따져본다. VIG파트너스는 철저한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오토플러스의..

Deal/PE 2025.04.28

MBK·홈플러스 "회생 사전 계획 없었다"…부정거래 혐의 반박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홈플러스 "회생 사전 계획 없었다"…부정거래 혐의 반박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최근 제기된 사전 회생절차 계획에 따른 부정거래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예견하거나 회생을 계획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최근 제기된 사전 회생절차 계획에 따른 부정거래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예견하거나 회생을 계획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MBK와 홈플러스는 24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예견하지 못했고, 회생절차 또한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홈플러스는 2월 25일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 이후 신용등급 ..

Deal/PE 2025.04.25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⑧ ‘사람 지킨’ 글랜우드PE의 매직

▼기사원문 바로가기 [사모펀드 둘러싼 오해]⑧ ‘사람 지킨’ 글랜우드PE의 매직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www.numbers.co.kr사모펀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론스타 사태 이후 잊힌 듯했던 주홍글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넘어 토종 사모펀드까지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은 이성을 흐리게 한다. 맹목적인 비난이 난무하면서 사모펀드 본연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다. 사모펀드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따져본다. 국내 사모펀드(PEF)로 경영권이 넘어간 기업에서 인력 구조조정은 사실상 공식처..

Deal/PE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