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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SK에코' 지분매각 3배 차익…이지스운용 주식도 처분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SK에코' 지분매각 3배 차익…이지스운용 주식도 처분할까태영건설이 17년 전에 투자했던 SK에코플랜트(당시 SK건설) 주식을 매각해 약 3배의 차익을 얻게 됐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유동성 확보를 위해 수년 전에 투자한 주식 자산도 처분에 나섰다.지난www.numbers.co.kr  태영건설이 17년 전에 투자했던 SK에코플랜트(당시 SK건설) 주식을 매각해 약 3배의 차익을 얻게 됐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유동성 확보를 위해 수년 전에 투자한 주식 자산도 처분에 나섰다.지난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SK에코플랜트 주식 32만9714주를 매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처분 금액은 207억원으로 지난해 태영건설 자기자본 7408억원의 2.8%에 해당한..

태영건설, 207억 규모 SK에코플랜트 주식 처분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207억 규모 SK에코플랜트 주식 처분 결정태영건설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207억원 규모의 SK에코플랜트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1월23일이다.www.numbers.co.kr  태영건설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207억원 규모의 SK에코플랜트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1월23일이다.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대우건설, 7000가구 ‘풍무역세권개발’ 시동...PF '1.2조' 채무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건설, 7000가구 ‘풍무역세권개발’ 시동...PF '1.2조' 채무보증대우건설이 7000가구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경기 김포 ‘풍무역세권개발’의 추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전액 채무보증을 서며 자금조달을 지원했다. 시행사 주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www.numbers.co.kr 대우건설이 7000가구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경기 김포 ‘풍무역세권개발’의 추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전액 채무보증을 서며 자금조달을 지원했다. 시행사 주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추가 대출까지 총 1조2490억에 이르는 PF 신용보강을 제공했다. 자금조달에 힘입어 이달 21일 토지 보상을 완료했으며 22일 착공에 들어갔다. 1조 4981억원 투입,6937가구 도시 부지 조성풍무역세권개발은 ..

서부산의료원 사업 '윤곽' 태영건설 컨소시엄 우협 선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부산의료원 사업 '윤곽' 태영건설 컨소시엄 우협 선정태영건설 컨소시엄이 부산시가 발주한 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내년 4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26년 4월 착공에 돌입힌다.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 사업은 8www.numbers.co.kr태영건설 컨소시엄이 부산시가 발주한 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내년 4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26년 4월 착공에 돌입힌다.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 사업은 858억원 규모로 태영건설이 58% 지분을 보유한 컨소시엄이 주관사를 맡게 됐다. 태영건설은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준비에 나선다.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되는 서부산의료원은 부산 사하구 신평동 646-1 일대..

SK에코플랜트·SK디앤디, 군포 지식센터 '태영건설' 우발채무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에코플랜트·SK디앤디, 군포 지식센터 '태영건설' 우발채무 인수SK에코플랜트가 ‘군포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진 우발채무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PF 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자 SK에코플랜트와 SKwww.numbers.co.kr  SK에코플랜트가 ‘군포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진 우발채무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PF 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자 SK에코플랜트와 SK디앤디 등 SK그룹 건설사로 신용보강이 전이됐기 때문이다.트리아츠는 지식산업센터로 경기 군포시 당동 15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연면적 약 24만4445㎡ 규모로 들어선다. 태영건설과 SK그룹 등..

SK에코플랜트, 공사비 상승 ‘군포 트리아츠 지산’ 1100억 본PF 추가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에코플랜트, 공사비 상승 ‘군포 트리아츠 지산’ 1100억 본PF 추가 조달SK에코플랜트가 군포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에 투입할 프로젝트파이낸싱(PF) 1100억원을 추가 조달했다. 지난 2021년 본PF 이후 착공했지만 공사 원가가 상승해 다시 한 번 자금을 마련했다.트www.numbers.co.kr SK에코플랜트가 군포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에 투입할 프로젝트파이낸싱(PF) 1100억원을 추가 조달했다. 지난 2021년 본PF 이후 착공했지만 공사 원가가 상승해 다시 한 번 자금을 마련했다.트리아츠는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 따라 들어선다. 경기 군포시 당동 15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연면적 약 24만4445㎡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짓게 된다. 시행사는 ..

세운5구역, GS건설 합류 정상화 '3800억 브리지론' 차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세운5구역, GS건설 합류 정상화 '3800억 브리지론' 차환서울 중구 세운5구역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됐다. 시공을 맡기로 했던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GS건설이 사업을 이어받으며 3800억원 브리지론 차환 성공과 함께 공사 협상www.numbers.co.kr 서울 중구 세운5구역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됐다. 시공을 맡기로 했던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GS건설이 사업을 이어받으며 3800억원 브리지론 차환 성공과 함께 공사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세운5구역 재개발은 서울 중구 산림동 190-3번지 일원에 업무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높이 169.8m, 지하 8층~지상 37층, 연면적 13만3978㎡ 규모의 오피스를 짓는다. GS건설, 태영건설 시행 지..

태영건설, 최대주주 ‘슈퍼개미’ 황순태로 변경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최대주주 ‘슈퍼개미’ 황순태로 변경태영건설이 최대주주가 기존 티와이홀딩스 외 4인에서 황순태 씨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차등감자(대주주 등은 100:1, 기타주주는 2:1) 효력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황 씨는 태영건설의www.numbers.co.kr  태영건설이 최대주주가 기존 티와이홀딩스 외 4인에서 황순태 씨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차등감자(대주주 등은 100:1, 기타주주는 2:1) 효력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황 씨는 태영건설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락하자 지분을 사모은 기업인 출신의 개인투자자다.다만 태영건설은 이달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출자전환)을 의결한 바, 유상증자에 따라 당사의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

'워크아웃' 태영건설, 출자전환·대여금 영구채로 전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워크아웃' 태영건설, 출자전환·대여금 영구채로 전환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의 개선안이 베일을 벗었다. 태영건설의 최대주주인 TY홀딩스는 11일 기존 태영건설에 대여한 4000억원을 출자전환한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실행안www.numbers.co.kr  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의 개선안이 베일을 벗었다. 태영건설의 최대주주인 TY홀딩스는 11일 기존 태영건설에 대여한 4000억원을 출자전환한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실행안 중 하나로, TY홀딩스는 향후 태영건설 신주 1억7316만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또한 TY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태영건설에 대여한 3349억원 규모의 채권을 영구채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초 이달 중 대여금의 만기가 도래하는 것으..

강석훈 산은 회장 "HMM 재매각 계획 당분간 없어…KDB생명은 아픈 손가락"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석훈 산은 회장 "HMM 재매각 계획 당분간 없어…KDB생명은 아픈 손가락"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최종 매각이 결렬된 HMM을 지목해 재매각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6차례나 유찰된 KDB생명과 관련해선www.numbers.co.kr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최종 매각이 결렬된 HMM을 지목해 재매각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6차례나 유찰된 KDB생명과 관련해선 "아픈 손가락"이라며 실패한 매각 사례로 꼽았다.또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태영건설에 대해선 올 하반기 재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은 본점의 부산 이전 이슈를 놓고는 국회와 노동조합 설득에 거듭 나설 뜻을 재차 강조했다.11일 강 회장은 취임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HMM 매각이 최종 결렬된 이후에는 논..

Deal/M&A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