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48

태영건설, 최대주주 ‘슈퍼개미’ 황순태로 변경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최대주주 ‘슈퍼개미’ 황순태로 변경태영건설이 최대주주가 기존 티와이홀딩스 외 4인에서 황순태 씨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차등감자(대주주 등은 100:1, 기타주주는 2:1) 효력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황 씨는 태영건설의www.numbers.co.kr  태영건설이 최대주주가 기존 티와이홀딩스 외 4인에서 황순태 씨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차등감자(대주주 등은 100:1, 기타주주는 2:1) 효력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황 씨는 태영건설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락하자 지분을 사모은 기업인 출신의 개인투자자다.다만 태영건설은 이달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출자전환)을 의결한 바, 유상증자에 따라 당사의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

'워크아웃' 태영건설, 출자전환·대여금 영구채로 전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워크아웃' 태영건설, 출자전환·대여금 영구채로 전환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의 개선안이 베일을 벗었다. 태영건설의 최대주주인 TY홀딩스는 11일 기존 태영건설에 대여한 4000억원을 출자전환한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실행안www.numbers.co.kr  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의 개선안이 베일을 벗었다. 태영건설의 최대주주인 TY홀딩스는 11일 기존 태영건설에 대여한 4000억원을 출자전환한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실행안 중 하나로, TY홀딩스는 향후 태영건설 신주 1억7316만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또한 TY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태영건설에 대여한 3349억원 규모의 채권을 영구채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초 이달 중 대여금의 만기가 도래하는 것으..

강석훈 산은 회장 "HMM 재매각 계획 당분간 없어…KDB생명은 아픈 손가락"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석훈 산은 회장 "HMM 재매각 계획 당분간 없어…KDB생명은 아픈 손가락"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최종 매각이 결렬된 HMM을 지목해 재매각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6차례나 유찰된 KDB생명과 관련해선www.numbers.co.kr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최종 매각이 결렬된 HMM을 지목해 재매각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6차례나 유찰된 KDB생명과 관련해선 "아픈 손가락"이라며 실패한 매각 사례로 꼽았다.또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태영건설에 대해선 올 하반기 재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은 본점의 부산 이전 이슈를 놓고는 국회와 노동조합 설득에 거듭 나설 뜻을 재차 강조했다.11일 강 회장은 취임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HMM 매각이 최종 결렬된 이후에는 논..

Deal/M&A 2024.06.12

나이스신용평가, 태영건설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 제외

▼기사원문 바로가기 나이스신용평가, 태영건설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 제외나이스신용평가가 태영건설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다. 태영건설이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기업개선계획 이행약정(MOU)을 맺으면서 워크아웃 절차상 큰 고비를 넘겼다고www.numbers.co.kr 나이스신용평가가 태영건설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다. 태영건설이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기업개선계획 이행약정(MOU)을 맺으면서 워크아웃 절차상 큰 고비를 넘겼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달 31일 태영건설의 68회 선순위채권 수시평정을 통해 CCC등급을 유지하고 하향검토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의 채권 등급은 CCC 안정적으로 부여했다.나이스신용평가는 태영건설이 기업개선계획 이..

장금상선, '부산신항웅동개발' 지분 80%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장금상선, '부산신항웅동개발' 지분 80% 확보부산 신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부산신항웅동개발의 최대주주 장금상선이 보유 지분을 늘렸다. 장금상선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주식 전부를 인수했다. 이에 기존 2대주주 태www.numbers.co.kr  부산 신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부산신항웅동개발의 최대주주 장금상선이 보유 지분을 늘렸다. 장금상선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주식 전부를 인수했다. 이에 기존 2대주주 태영건설의 지분율은 45%에서 25%로 내렸다.3일 부산신항웅동개발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장금상선의 지분율이 55%에서 80%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82만1320주에서 604만1600주로 증가했다.앞서 태영건설은 장금상선에 ..

태영건설 채권단, 기업개선계획안 가결…"내년 말 정상화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채권단, 기업개선계획안 가결…"내년 말 정상화 기대"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이 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고 30일 밝혔다.당초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 결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날 18시www.numbers.co.kr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이 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고 30일 밝혔다.당초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 결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날 18시 기준으로 75% 이상 찬성하며 가결 요건이 이미 충족됐다.태영건설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기업개선계획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방안을 차질 없이..

태영건설 "3000억 규모 부천 땅 매각 검토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3000억 규모 부천 땅 매각 검토 중"태영건설은 3000억원 규모 부천 땅 매각 추진 언론보도에 관해www.numbers.co.kr  태영건설은 3000억원 규모 부천 땅 매각 추진 언론보도에 관해 "정해진 게 없다"는 취지로 23일 해명 공시했다.사측은 "부천시 군부대 현대화 및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헌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해 12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기 직전 일부 언론에서는 태영건설이 부천 군부대 이전 사업장 지분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부지는 태영건설 계열사인 네오시티가 부천시 오정동 148번지 일원에 보유한 군부대 이전 사업장이다. 네오시티는 이 부지에 40..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경영정상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경영정상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대주주 무상감자·출자전환 등을 통한 기업개선계획이 이행되면 내년부터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달 30일에 의 www.numbers.co.kr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대주주 무상감자·출자전환 등을 통한 기업개선계획이 이행되면 내년부터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달 30일에 의결 절차를 밟는다. 18일 오후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융채권자 설명회를 개최해 실사 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별 처리방안, 경영 정상화 가능성,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 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 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100 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감자와 대규모 출자전환을 추진한다.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18개 금융기관으 www.numbers.co.kr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100 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감자와 대규모 출자전환을 추진한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18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실사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논의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방안을 비롯한 손익‧재무‧유동성 추정 결과를 바탕으로 감자, 출자전환 등 재무구조개선 방안과 향후 정상화 추진 계획..

산업은행, 5100억 규모 부실채권 일괄 매각 나선다…주간사 EY한영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5100억 규모 부실채권 일괄 매각 나선다…주간사 EY한영 산업은행이 5100억원 규모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선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대우조선해양(現 한화오 www.numbers.co.kr 산업은행이 5100억원 규모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선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대우조선해양(現 한화오션) 이후 뚜렷한 구조조정 성과가 없어 건전성 악화가 재차 우려되는 상황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달 부실채권 매각 주간사로 EY한영 회계법인을 선정하고 NPL을 일괄 매각한다. 매각 대상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