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건설 유동성 점검] ② 과중한 PF 우발채무 '자산 재검토' 부메랑 됐나롯데건설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본사 매각 등 1조원 규모의 자산 유동화를 검토하는 가운데 과중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이 자산 재검토 상황을 불렀다는 분석이 나온다.롯데www.numbers.co.kr롯데건설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본사 매각 등 1조원 규모의 자산 유동화를 검토하는 가운데 과중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이 자산 재검토 상황을 불렀다는 분석이 나온다.롯데건설은 현재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매각을 비롯해 창고부지와 사업토지 등 자산의 활용 방안과 관련한 컨설팅을 전문 업체에 의뢰했다. 특히 강남 한복판에 있는 본사의 부지 면적은 약 1만㎡이며 2023년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