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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대해부] 삼성증권, '이충훈·천정환' 딜 전략 리스크 관리 조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부동산 PF 대해부] 삼성증권, '이충훈·천정환' 딜 전략 리스크 관리 조화삼성증권은 증권사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투자은행(IB)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도 힘을 싣고 있다. 삼성 그룹 관련 계정을 기반으로 리테일 부문에서 강점을 보였으나 점차www.numbers.co.kr 삼성증권은 증권사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투자은행(IB)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도 힘을 싣고 있다. 삼성 그룹 관련 계정을 기반으로 리테일 부문에서 강점을 보였으나 점차 IB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공격적 성장을 노리기보다는 '관리의 삼성'이라는 수식어처럼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PF 시장 활성화를 기다리며 안정적 운영에 방점을 두고..

연합자산관리, ‘PF 정상화 펀드’ 강남 사업장에 600억 첫 투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연합자산관리, ‘PF 정상화 펀드’ 강남 사업장에 600억 첫 투자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올해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펀드’를 서울 강남 사업장에 처음 투자한다.총 1500억원 규모의 PF정상화펀드는 PF 부실사업장 정상화를 목적으로 조www.numbers.co.kr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올해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펀드’를 서울 강남 사업장에 처음 투자한다.총 1500억원 규모의 PF정상화펀드는 PF 부실사업장 정상화를 목적으로 조성됐다. 지난 1월 유암코와 IBK금융그룹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800억원, 700억원을 조달했다.PF정상화펀드는 이달 말 600억원 규모의 첫 투자가 예정돼 있다. 투자 대상은 서울 강남역 인근의 상업용 ..

호반산업, ‘인천 항동 2000가구 주상복합’ 1020억 브리지론 연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반산업, ‘인천 항동 2000가구 주상복합’ 1020억 브리지론 연장호반산업이 2000가구에 달하는 ‘인천 항동 1-1구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브리지론을 1년 연장했다. 항동 1-1구역 개발을 위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한 뒤 자체개발사업으로 추진하www.numbers.co.kr 호반산업이 2000가구에 달하는 ‘인천 항동 1-1구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브리지론을 1년 연장했다. 항동 1-1구역 개발을 위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한 뒤 자체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계열사 호반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함께하며 개발이익을 올린 것과 유사한 구조다.항동 1-1구역 주상복합 개발은 인천 중구 항동7가 57-2번지 및 57-14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9층,..

㈜한화 건설부문, 광주 ‘송정지구 개발’ 900억 브리지론 연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 건설부문, 광주 ‘송정지구 개발’ 900억 브리지론 연장㈜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900억원 브리지론 연장을 결정했다. 당초 준공 시점은 2026년 말이었으나 토지 매입 과정 등에서 시간이 소요되며 사업 일정이 늦춰졌www.numbers.co.kr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900억원 브리지론 연장을 결정했다. 당초 준공 시점은 2026년 말이었으나 토지 매입 과정 등에서 시간이 소요되며 사업 일정이 늦춰졌다. 브리지론 2년차를 맞는 내년 7월 전까지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전환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의 공동주택 729가구를 짓는다. ..

[증권사 PF 대해부]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금융 숨고르기 '고강도 리스크 관리'

▼기사원문 바로가기 [증권사 PF 대해부]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금융 숨고르기 '고강도 리스크 관리'미래에셋증권이 강도 높은 부동산금융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을 주관한 것으로 알려지며 조금씩 재개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기지개www.numbers.co.kr 미래에셋증권이 강도 높은 부동산금융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을 주관한 것으로 알려지며 조금씩 재개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지는 않은 상황이다.미래에셋증권의 PF 유동화 관련 비연결구조화기업 자산총액 규모는 2020년 정점을 찍고 서서히 감소하다 최근 반등한 상태다. 2020년 당시 51조1737억원에 달하던 PF 관련 비연결구조..

DL이앤씨, 서울 ‘효제동 오피스빌딩’ 디벨로퍼 맡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DL이앤씨, 서울 ‘효제동 오피스빌딩’ 디벨로퍼 맡는다DL이앤씨가 서울 '효제동 오피스빌딩' 개발사업의 시행과 시공을 겸하는 디벨로퍼로 나선다. 계열사 효제피에프브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시행사로 두고 자체사업에 뛰어 들었다.효제동www.numbers.co.kr DL이앤씨가 서울 '효제동 오피스빌딩' 개발사업의 시행과 시공을 겸하는 디벨로퍼로 나선다. 계열사 효제피에프브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시행사로 두고 자체사업에 뛰어 들었다.효제동 오피스빌딩은 지하 7층~지상 12층, 2개동 규모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효제피에프브이는 대림산업(옛 DL이앤씨)이 2020년 10월 출자해 지분 66%(66만주)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12월 계열사로 편입했다.효제피에프..

[증권사 PF 대해부] 메리츠증권, 그룹 부동산금융 '연계축' 전사 역량 집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증권사 PF 대해부] 메리츠증권, 그룹 부동산금융 '연계축' 전사 역량 집결메리츠증권이 5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뒤에는 부동산금융이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했던 부동산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며 전략적으로 선점하려는 판단이 주www.numbers.co.kr 메리츠증권이 5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뒤에는 부동산금융이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했던 부동산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며 전략적으로 선점하려는 판단이 주효했다.메리츠증권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뛰어들며 공격적으로 외형을 확장했다. 당시 PF 조직을 이끈 인물은 김기형 경영지원 사장이다. 지난해까지 메리츠증권 기업금융사업부문장을 ..

‘노들역 푸르지오’ 브리지론 해소는 언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노들역 푸르지오’ 브리지론 해소는 언제?대우건설이 ‘서울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사업에 제공하는 브리지론 우발채무 부담 기간이 20년에 가까워지고 있다. 노들역 푸르지오는 지난 2007년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후 조합 부도,www.numbers.co.kr 대우건설이 ‘서울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사업에 제공하는 브리지론 우발채무 부담 기간이 20년에 가까워지고 있다. 노들역 푸르지오는 지난 2007년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후 조합 부도, 시공사와 조합 간 법정공방 등이 이어지며 아직 첫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 브리지론 차환 위해 3200억 조달…대우건설 채무보증노들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42층, 5개동, 공동주택 930가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착공이 목..

Governance 2024.06.18

GS건설, 3680가구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1939억 브리지론 차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 3680가구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1939억 브리지론 차환GS건설이 브리지론 만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충남 아산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개발사업’의 브리지론 차환을 지원한다.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는 올해 말 착공 목표로 추진되며 착공에 들www.numbers.co.kr GS건설이 브리지론 만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충남 아산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개발사업’의 브리지론 차환을 지원한다.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는 올해 말 착공 목표로 추진되며 착공에 들어가기 전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전환된다.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는 하늘이엔씨가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충남 아산시 동산지구 A1~A3 BL 일원에 약 3680가구의 공동주택을 개발한다. GS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하며..

㈜한화 건설부문, 수원 ‘고색 오피스텔’ 700억 브리지론 연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 건설부문, 수원 ‘고색 오피스텔’ 700억 브리지론 연장㈜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경기 수원 ‘고색2지구 오피스텔 개발사업’이 브리지론 연장으로 가닥을 잡았다. 연내 착공이 어려워진 상황인데 다른 개발사업으로 방향 전환을 검토하는 움직www.numbers.co.kr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경기 수원 ‘고색2지구 오피스텔 개발사업’이 브리지론 연장으로 가닥을 잡았다. 연내 착공이 어려워진 상황인데 다른 개발사업으로 방향 전환을 검토하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브리지론 연장을 통해 사업 검토 시간을 벌게 됐다.수원 고색2지구 개발사업은 ㈜한화가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 에이치씨앤디가 시행한다. ㈜한화는 고색2지구 오피스텔 개발사업 브리지론에 700억원의 신용보강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