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의 골판지 상자 제조 계열사 '㈜안박스(前 ㈜한솔비에스)'는 지난해 12월 28일부로 최대주주가 기존 한솔피엔에스㈜에서 이정호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한솔피엔에스는 안박스 주식 3만 5540주를 보유하며 지분율 86.97%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만 8432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18.62%로 감소했다.
안박스의 이 대표는 2만 5840주를 추가 취득해 총 3만 1040주로 81.32%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이 대표의 기존 지분율은 12.73%(5200주)였다.
이승주 기자 sjle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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