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보기 [상법개정안 여파] 삼성물산, 3%룰 영향 '제한적'…행동주의 펀드 움직임 '촉각'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감사위원 분리 선출 시 최대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 룰'이 도입된다. 다만 단기적으로 삼성물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1년의www.numbers.co.kr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감사위원 분리 선출 시 최대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 룰'이 도입된다. 다만 단기적으로 삼성물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시행되지만, 삼성물산 감사위원 2인의 임기는 그 전에 종료되기 때문이다. 4일 삼성물산 이사회에 따르면 현재 감사위원 3인 중 제니스 리, 이상승 위원의 임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