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73

모태펀드 1차 정기 출자사업, '소형 VC' 약진 눈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모태펀드 1차 정기 출자사업, '소형 VC' 약진 눈길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중소벤처기업부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다수의 소형 벤처캐피탈(VC)이 위탁운용사(GP)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자금이 대형 운용사로 쏠리면서 VC의 양극화 우www.numbers.co.kr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중소벤처기업부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다수의 소형 벤처캐피탈(VC)이 위탁운용사(GP)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자금이 대형 운용사로 쏠리면서 VC의 양극화 우려가 높았지만, 이번 결과에서 신생 및 소형 VC가 펀드 결성의 기회를 확보해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의 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 총 10개 출자..

VC/벤처투자 2025.04.28

벤처투자 '혹한기' 지속…소형·신생 VC 무더기 행정조치

▼기사원문 바로가기 벤처투자 '혹한기' 지속…소형·신생 VC 무더기 행정조치벤처투자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형, 신생 벤처캐피탈(VC)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출자금이 대형 VC에 쏠리면서 펀드 운용이 어려워진 일부 VC는 행정조치에 이어 벤처투자회사 등록www.numbers.co.kr 벤처투자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형, 신생 벤처캐피탈(VC)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출자금이 대형 VC에 쏠리면서 펀드 운용이 어려워진 일부 VC는 행정조치에 이어 벤처투자회사 등록 취소 위기까지 몰리는 상황이다. 24일 벤처투자회사 전자공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 상반기 정기·수시 검사를 통해 다수의 소형·신생 VC에 대해 경고 및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 실제로 엠벤처투자는△임직원 대..

VC/벤처투자 2025.04.25

[VC 투자전략] 삼호그린인베, 삼호개발·IBK캐피탈 '지렛대'…중견 VC 도약

▼기사원문 바로가기 [VC 투자전략] 삼호그린인베, 삼호개발·IBK캐피탈 '지렛대'…중견 VC 도약중견 건설사 삼호개발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삼호그린인베)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모회사의 지원에 더해 자금력이 탄탄한 IBK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꾸리면서 각www.numbers.co.kr 중견 건설사 삼호개발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삼호그린인베)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모회사의 지원에 더해 자금력이 탄탄한 IBK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꾸리면서 각종 출자사업의 위탁운용사(GP)선정에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IBK캐피탈과 Co-GP…'특허기술사업화' GP 낙점 1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삼호그린인베는 IBK캐피탈과 컨소시엄을 이뤄 모태펀드 특허계정 ..

VC/벤처투자 2025.04.17

스톤브릿지벤처스, 상장 앞둔 리브스메드 '잭팟'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톤브릿지벤처스, 상장 앞둔 리브스메드 '잭팟' 기대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업체인 리브스메드가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 상장시 기업가치가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재무적투자자(FI)도 높은www.numbers.co.kr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업체인 리브스메드가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 상장시 기업가치가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재무적투자자(FI)도 높은 수익을 내며 회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FI 가운데 가장 지분이 많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새로운 트랙레코드를 추가할 지 여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리브스메드는 내달~5월 사이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

VC/벤처투자 2025.03.27

성과보수 증가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올해 펀드 청산 효과 '주목'

▼기사원문 바로가기   성과보수 증가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올해 펀드 청산 효과 '주목'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지난해 높은 성과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부진했지만, 일부 펀드가 성과보수 기준 수익률을 초과 달성하면서 관련 수www.numbers.co.kr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지난해 높은 성과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부진했지만, 일부 펀드가 성과보수 기준 수익률을 초과 달성하면서 관련 수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청산을 앞둔 펀드가 다수 대기 중인 만큼,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VC/벤처투자 2025.03.18

'민간 LP 유인책' 효과봤나…금융기관 출자 확대 눈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민간 LP 유인책' 효과봤나…금융기관 출자 확대 눈길올해 1월 민간 유한책임출자자(LP)의 펀드 출자금액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만 해도 금융기관을 비롯한 민간 LP가 지갑을 굳게 닫았고 펀드 위탁운용사(GP)는 펀드 결성에 어려움www.numbers.co.kr 올해 1월 민간 유한책임출자자(LP)의 펀드 출자금액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만 해도 금융기관을 비롯한 민간 LP가 지갑을 굳게 닫았고 펀드 위탁운용사(GP)는 펀드 결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는 각종 출자사업에서 민간 LP를 위한 혜택이 늘어 분위기가 바뀔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온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2025년 1월 벤처캐피탈 마켓브리프’ 보고서에 따..

VC/벤처투자 2025.03.04

[VC톡] 막막한 회수시장…'시리즈B 투자'도 망설이는 분위기

▼기사원문 바로가기   [VC톡] 막막한 회수시장…'시리즈B 투자'도 망설이는 분위기지난해부터 공모주 시장의 한파와 함께 기업공개(IPO) 문턱이 높아지면서 국내 벤처캐피탈(VC) 업계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투자금 회수(엑시트) 난이도가 높아지기도 했지만, 애써 펀www.numbers.co.kr 지난해부터 공모주 시장의 한파와 함께 기업공개(IPO) 문턱이 높아지면서 국내 벤처캐피탈(VC) 업계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투자금 회수(엑시트) 난이도가 높아지기도 했지만, 애써 펀드를 결성했다고 해도 투자할 기업 물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VC가 기업에 투자하는 단계는 일반적으로 시드(Seed)투자, 시리즈A, 시리즈B, 시리즈C 등으로 구분됩니다. IPO나 인수합병(M&A)..

VC/벤처투자 2025.02.19

공모주 시장 한파에 VC도 타격…펀드 만기 연장 속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모주 시장 한파에 VC도 타격…펀드 만기 연장 속출지난해부터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벤처투자 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다. 올해는 공모주 대어로 주목받은 기업들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www.numbers.co.kr 지난해부터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벤처투자 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다. 올해는 공모주 대어로 주목받은 기업들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증시에 입성한 기업들이 상장 당일 급락하면서 엑시트(투자금 회수) 우려도 커지고 있다.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미트박스글로벌, 와이즈넛, 데이원컴퍼니, 삼양엔씨켐 등..

VC/벤처투자 2025.02.06

[VC톡] '코스닥 투자펀드' 제안…윤건수 VC협회장의 마지막 공식행사

▼기사원문 바로가기 [VC톡] '코스닥 투자펀드' 제안…윤건수 VC협회장의 마지막 공식행사벤처캐피탈(VC)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씨앗을 뿌리고 회사의 사업 멘토가 되는 등 성장을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뭇매를 맞는 일이 빈번합니다. 기업공개(IPO)www.numbers.co.kr  벤처캐피탈(VC)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씨앗을 뿌리고 회사의 사업 멘토가 되는 등 성장을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뭇매를 맞는 일이 빈번합니다. 기업공개(IPO) 이후 VC가 초기투자를 통해 사들였던 주식이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져 나와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VC 입장에서야 펀드 만기 전에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고, 높은 수익률을 내야만 다음 ..

VC/벤처투자 2025.02.03

벤처투자 업계 “올해 화두는 글로벌 진출과 M&A 활성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벤처투자 업계 “올해 화두는 글로벌 진출과 M&A 활성화”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벤처투자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간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진출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www.numbers.co.kr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벤처투자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간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진출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년 혁신벤처 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진행된 토론회에는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VC/벤처투자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