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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러스(前 하인크코리아)는 최대주주 엑스페릭스가 킹다비드투자조합 외 3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총 200억원(1851만 7144주)이며 1주당 가액은 1080원이다. 전날 계약금 20억원이 입금됐으며 잔금 180억원은 오는 6월 28일 지급될 예정이다.
또 엑스플러스는 이날 총 18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스비1호조합, 주식회사 셀렉터 등이며 발행가액은 1266원이다. 납입일은 6월 14일, 신주발행 예정일은 7월 5일이다.
한편, 엑스페릭스는 지난해 9월 엑스플러스 지분 24.5%를 1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하고 11월 양수도 절차를 마쳤다.
이승주 기자 sjle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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