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양변기·욕실부품 제조 전문기업 와토스코리아는 최대주주가 송공석 외 13명에서 송태양 외 13명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다만 특수관계인 지분율 총계는 67.72%로 변함이 없었다.
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전 대표는 와토스코리아 창업주다. 그는 자녀인 송태양·송태광 각자 대표에게 각각 120만주씩 증여하면서 최대주주가 바뀌게 됐다.
수증 후 송태양 대표의 지분율은 22.3%, 송태광 대표의 지분율은 20.11%가 됐다. 송공석 전 대표의 지분율은 50.76%에서 17.42%로 감소했다.
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net
'Corporate Action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스플러스,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0) | 2024.04.24 |
---|---|
국민연금, 하나금융 지분율 7.79%→8.49%로 확대 (0) | 2024.04.24 |
'SDV 전환+해외 확장’ 현대차, 뚜렷한 투자 방향성 (0) | 2024.04.23 |
판타지오, 유상증자 청약률 1543.3% 기록 (0) | 2024.04.22 |
'상폐 위기'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거래 재개 위해 총력전 (0) | 202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