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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파트너즈 최대주주, 알에프텍 외 2인으로 변경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인 엔터파트너즈는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알에프텍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경남제약이 알에프텍 외2인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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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인 엔터파트너즈는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알에프텍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경남제약이 알에프텍 외2인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거래 규모는 230억원으로 매수자 측은 이날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알에프텍의 취득 주식수는 361만743주로 지분율은 31.27%다. 알에프텍은 이동통신 단말기 부가제품과 LED조명기기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IT부품 전문기업이다.
바이오나노테크놀로지는 엔터파트너즈의 주식 9만957주(0.79%)를 취득했다. 이경숙의 취득 주식수는 7만2765주(0.63%)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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