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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의 전략적투자자(SI)인 인화정공이 은행에서 예금담보로 100억원을 차입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로써 인화정공의 단기차입금은 기존 868억원에 1063억원으로 증가했다.
인화정공은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를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에 SI로 참여했다. 이날 에어인천은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화정공은 이달 14일 은행에서 예금담보로 95억원을 차입한 뒤 이날 100억원을 추가 차입했다. 총 차입금 195억원은 인화정공의 자기자본 1686억8500만원의 11.56%에 해당한다.
윤상은 기자 eu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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