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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자회사 바이버에 10억원 유상증자
두나무가 자회사인 바이버에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신주 75만188주가 발행되며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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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자회사인 바이버에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신주 75만188주가 발행되며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333원이다. 조달 자금 1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2021년 2월 설립된 바이버는 국내 명품 중고 시계 플랫폼 업체로 같은 해 6월 두나무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조재환 기자 cho@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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