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SK리츠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채무 상환을 위한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1조2066억원의 8.29%에 달하는 규모다. 차입일은 오는 10월 4일이며 상환일은 2027년 10월 4일이다.
사채 발행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7개 회사다.
이번 사채 발행은 지난 1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사채 발행 한도 '3000억원 이내'서 실행하는 건이다. 만기도래 시 차환 금액, 조건 및 만기 등은 해당 시점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SK리츠는 '사외이사 및 감사 참석여부'와 관련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14조의3 제2항에 따라 법인이사 1인, 감독이사 2인을 두고 있다. 동법 제14조의3 제1항 및 제14조의 7에 따라 사외이사를 두지 않고 있으며, 감독이사 2인이 감사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주연 기자 prota@bloter.net
'Corporate Action > 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경자산관리, AK플라자에 126억 규모 대출 담보 제공 (0) | 2024.09.25 |
---|---|
영우디에스피, 115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0) | 2024.09.24 |
롯데칠성음료, 700억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전액 채무 상환" (0) | 2024.09.20 |
니트로스튜디오, 넥슨코리아로부터 430억 단기 차입 (0) | 2024.09.20 |
강동씨앤엘, 단기차입금 100억 조기상환 (0) | 202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