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PE 87

스카이레이크, 시프티 인수했다…독립경영체제 보장키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카이레이크, 시프티 인수했다…독립경영체제 보장키로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산하의 시프티를 인수했다. 시프티는 모기업이었던 비즈니스온으로부터 분할돼 독립경영에 나선다.8일 관련 업계www.numbers.co.kr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산하의 시프티를 인수했다. 시프티는 모기업이었던 비즈니스온으로부터 분할돼 독립경영에 나선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가 최근 비즈니스온 지분 1605만8597주(지분율 70.5%)를 인수해 자회사의 지배구조가 재편됐다. 비즈니스온의 자회사 중 하나였던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는 스카이레이크가 지분을 인수하게 됐다. 올해 상반..

Deal/PE 2024.09.09

[어바웃 PE]② 신뢰의 ‘제이앤PE’, 맨파워 달고 신흥강자로 부상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PE]② 신뢰의 ‘제이앤PE’, 맨파워 달고 신흥강자로 부상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J&프라이빗에쿼티(제이앤PE)는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꼽www.numbers.co.kr 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J&프라이빗에쿼티(제이앤PE)는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꼽힌다. 투자금 회수(엑시트) 부문에서 잇달아 고수익을 기록하며 출자자(LP)들은 물론 다른 하우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역시 펀딩 시장 불황 속에서도 기관투자가로부터 신뢰를 받으며 ..

Deal/PE 2024.09.06

[어바웃 PE]① 'AUM 1兆' 웰투시, '펀딩부터 회수까지' 승승장구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PE]① 'AUM 1兆' 웰투시, '펀딩부터 회수까지' 승승장구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중소·중견 소부장(소재·부www.numbers.co.kr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중소·중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투자로 입지를 다진 하우스로 꼽힌다. 웰투시는 회사 설립 이후 윌비에스엔티·아주캐피탈(현 우리금융캐피탈)·두산엔진(현 한화엔진) 등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굵직한 트랙레코드를 쌓았다. 올해 상반기에도 펀딩, 회수 분야에서 눈에 띄게 활약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반기에도 발군의 실력을 나타낼 웰..

Deal/PE 2024.09.06

IMM컨소시엄, ‘10년 만의 협업’ 통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IMM컨소시엄, ‘10년 만의 협업’ 통했다IMM컨소시엄(IMM PE-IMM인베스트먼트)이 칼라일을 제치고 에코비트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에코비트 인수전은 프로그레시브딜(경매호가 입찰)까지 진행되는 등 박빙이 이어졌는데 승부를 가른www.numbers.co.kr IMM컨소시엄(IMM PE-IMM인베스트먼트)이 칼라일을 제치고 에코비트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에코비트 인수전은 프로그레시브딜(경매호가 입찰)까지 진행되는 등 박빙이 이어졌는데 승부를 가른 건 IMM컨소시엄의 시너지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IMM PE가 자금력을 뒷받침하고, IMM인베스트먼트가 환경업체 경영 전문성을 가진 만큼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양사의 약점을 보완한 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양사가 토종 사모..

Deal/PE 2024.09.02

스틱인베스트먼트, 한컴라이프케어 투자금 일부 회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틱인베스트먼트, 한컴라이프케어 투자금 일부 회수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한컴라이프케어 지분을 매각하며 투자금을 일부 회수했다.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달 중 5차례에 걸쳐 한컴라이프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한컴라이프케어 지분을 매각하며 투자금을 일부 회수했다.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달 중 5차례에 걸쳐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17.61%(487만1605주)를 처분했다. 지분 12.62%(349만2000주)는 장내매도로, 4.99%(137만9605주)는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매각으로 223억원을 회수했..

Deal/PE 2024.09.02

슈로더, AI 플랫폼 '가이아' 소개…"데이터 사이언스 리딩 금융사 도약"

▼기사원문 바로가기 슈로더, AI 플랫폼 '가이아' 소개…"데이터 사이언스 리딩 금융사 도약"슈로더투자신탁운용이 슈로더캐피탈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가이아'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리딩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0일 슈로더운용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4www.numbers.co.kr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이 슈로더캐피탈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가이아'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리딩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0일 슈로더운용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4 슈로더캐피탈 글로벌 벤처투자와 AI 활용 세미나'를 개최해 이같이 천명했다. 이날 연사로는 스티븐 양 슈로더캐피탈 벤처투자부문 대표와 조나스 클라스 슈로더캐피탈 AI데이터사이언스분석가가 나섰다. 슈로더는 ..

Deal/PE 2024.08.30

'대주주 변동' 큐익스프레스, 마크리 대표 체제 유지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주주 변동' 큐익스프레스, 마크리 대표 체제 유지한다큐텐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잇달아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대주주 지분 변동이 있지만 마크리 대표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익스www.numbers.co.kr  큐텐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잇달아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대주주 지분 변동이 있지만 마크리 대표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익스프레스 교환사채(EB) 투자자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와 외국계 펀드인 코스톤아시아 등은 최근 교환권을 일부 행사해 소수 지분을 확보했다. 상세한 지분율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코스톤아시아와 메티스톤PE는 2021년 각각 300억..

Deal/PE 2024.08.30

'국내 투자 본격화' EQT파트너스, 성공 사례 쓸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내 투자 본격화' EQT파트너스, 성공 사례 쓸까  스웨덴 발렌베리그룹 계열이자 유럽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EQT파트너스(EQT)가 최근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SK쉴더스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네시www.numbers.co.kr 스웨덴 발렌베리그룹 계열이자 유럽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EQT파트너스(EQT)가 최근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SK쉴더스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네시스PE로부터 폐기물 재활용 플랫폼 KJ환경 및 복수 관계사 지분을 사들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QT가 국내 투자 시장에서 성공 사례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매각..

Deal/PE 2024.08.27

IMM PE, '내년 만기' 로즈골드3호펀드 엑시트 순항

▼기사원문 바로가기 IMM PE, '내년 만기' 로즈골드3호펀드 엑시트 순항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3호' 만기가 내년으로 다가왔다. 청산 시점을 앞두고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3호' 만기가 내년으로 다가왔다. 청산 시점을 앞두고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지난달 30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2.23%(1677만8107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1만5737원으로 총 매각금액은 2640억원이다. IMM PE는 올..

Deal/PE 2024.08.20

[한미약품 어디로] 분쟁 시즌2 시발점 ‘KKR vs 기타PE’案 정밀 비교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분쟁 시즌2 시발점 ‘KKR vs 기타PE’案 정밀 비교신동국 회장을 중심으로 한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쟁탈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요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시즌2가 시작됐다. 분쟁의 어느 한쪽도 절대www.numbers.co.kr  신동국 회장을 중심으로 한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쟁탈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요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시즌2가 시작됐다. 분쟁의 어느 한쪽도 절대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 그리고 소액주주 등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 이외의 주주들 판단에 의해 임시주총 표대결 결과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3월 정기주주총회 때만 하더라도 형제측(임종윤..

Deal/PE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