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PE 87

베인캐피탈, 고려아연에 310억 추가 자금 지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베인캐피탈, 고려아연에 310억 추가 자금 지원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이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의 자금을 추가 지원하며 최윤범 회장의 백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자사주 공www.numbers.co.kr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이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의 자금을 추가 지원하며 최윤범 회장의 백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83만원에서 89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최근 공시했다. 고려아연은 베인캐피탈과 공동으로 총 3조6852억원을 조달한다. 이 중 고려아연이 5700억원의 자기자금을 투입했으며 2조6545억원은 차입금을 통해 조달했다. 베..

Deal/PE 2024.10.15

MBK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2.7조 부채 부담 우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2.7조 부채 부담 우려”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가격 인상과 관련해 우려를 표했다.MBK파트너스는 11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고려아연 공개매수가를 89만원으로 올린 것에 대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가격 인상과 관련해 우려를 표했다.MBK파트너스는 11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고려아연 공개매수가를 89만원으로 올린 것에 대해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번 공개매수가 조정은 고려아연 재무구조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위..

Deal/PE 2024.10.15

서울 PE, 전환가액 낮춰 '네이처리퍼블릭 투자' 연내 완주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울 PE, 전환가액 낮춰 '네이처리퍼블릭 투자' 연내 완주신생 사모펀드인 서울프라이빗에쿼티(PE)가 늦어도 연내 네이처리퍼블릭에 투자금을 납입할 전망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서울 PE가 조성한 1호 펀드 투자처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실적이 악화된www.numbers.co.kr 신생 사모펀드인 서울프라이빗에쿼티(PE)가 늦어도 연내 네이처리퍼블릭에 투자금을 납입할 전망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서울 PE가 조성한 1호 펀드 투자처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실적이 악화된 것을 감안해 실적 요건을 완화하고 전환가액도 낮추는 방식으로 재협상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PE와 네이처리퍼블릭은 전환사채(CB) 발행 세부 요건을 재협상하면서 자금 납입 기한을 순연하기로 했다.네이처리..

Deal/PE 2024.10.10

고려아연 백기사 합류 ‘베인캐피탈’, 투자이력 살펴보니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백기사 합류 ‘베인캐피탈’, 투자이력 살펴보니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이 최윤범 회장의 우군으로 합류하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합류했다.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가늠할 수 없고 투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는 데다자www.numbers.co.kr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이 최윤범 회장의 우군으로 합류하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합류했다.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가늠할 수 없고 투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는 데다자금 회수(엑시트)가 불투명한 가운데 최 회장의 백기사로 나섰다. 고려아연은 베인캐피탈과 공동으로 총 3조1000억원을 투입해 이날부터 자사주 공개매수에 나섰다. 이 중 고려아연이 약 2조7000억원을, 베인캐피탈이 약 4000억원을..

Deal/PE 2024.10.04

[PE톡] 커지는 오너리스크...틈새 파고드는 사모펀드 '적대적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PE톡] 커지는 오너리스크...틈새 파고드는 사모펀드 '적대적 M&A'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행동주의 펀드를 넘나드는 운용 전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PEF 운용사로 꼽히는 MBK파트너스가 대표적이죠. MBK는 지난해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 그룹www.numbers.co.kr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행동주의 펀드를 넘나드는 운용 전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PEF 운용사로 꼽히는 MBK파트너스가 대표적이죠. MBK는 지난해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 그룹의 경영권을 공격한 데 이어 올해에는 고려아연의 경영권 강화를 공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명분도 내세웠습니다. 앞서 MBK는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시도할 당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

Deal/PE 2024.10.02

[어바웃 PE]④ '분할 설립 10년' 대신PE의 도전, 올해 2000억 펀드 조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PE]④ '분할 설립 10년' 대신PE의 도전, 올해 2000억 펀드 조성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는 대신증권 산하 PE부문에서 시작해 2014년 분할 설립됐다. 지www.numbers.co.kr 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는 대신증권 산하 PE부문에서 시작해 2014년 분할 설립됐다. 지금까지 10년간 그로쓰캐피탈(Growth-Capital)과 코인베스트먼트를 전략으로 삼아 투자 저변을 확대했으며 지난 2022년 운용자산(AUM) ‘1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올해 각..

Deal/PE 2024.09.24

'美 사모펀드' 미리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9.2%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美 사모펀드' 미리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9.2% 확보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미리캐피탈이 국내 토종 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 9.2%를 확보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일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미리캐피탈이 자사www.numbers.co.kr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미리캐피탈이 국내 토종 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 9.2%를 확보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일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미리캐피탈이 자사 주식 41만8380주(1.0%)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매입기간은 지난 5월30일부터 이달3일까지로 매입자금은 총 42억원이 들었다. 이번 매입으로 미리캐피탈의 스틱인베스트먼트 보유 지분은 8.2%에서 9.2..

Deal/PE 2024.09.23

“기업가치 제고 위해 '개인 투자 기회' 늘려야”...자본시장 선진화 토론회

▼기사원문 바로가기 “기업가치 제고 위해 '개인 투자 기회' 늘려야”...자본시장 선진화 토론회국내 기업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개인들의 사모펀드(PEF) 투자 기회를 열어주고 퇴직연금의 주식시장 유입을 늘리는 등의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www.numbers.co.kr 국내 기업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개인들의 사모펀드(PEF) 투자 기회를 열어주고 퇴직연금의 주식시장 유입을 늘리는 등의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표는 12일 한국경제인협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 행사에 참석해 개인과 다양한 기업들이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는 금융감독원과..

Deal/PE 2024.09.13

‘토종 1세대’ H&Q코리아, 'PEF 태동 20년' 업계 발전 이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토종 1세대’ H&Q코리아, 'PEF 태동 20년' 업계 발전 이끈다국내 1세대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가 제8대 PEF협의회 회장사를 맡게 됐다. H&Q코리아는 회장사로서 시장 정보와 규제 환경 변화 등 현장 의견 전달에 힘써 사모펀드 업계 발전을 이www.numbers.co.kr 국내 1세대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가 제8대 PEF협의회 회장사를 맡게 됐다. H&Q코리아는 회장사로서 시장 정보와 규제 환경 변화 등 현장 의견 전달에 힘써 사모펀드 업계 발전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됐다. 그간 자본시장에서의 갈등을 중재하는 등 PEF 태동 이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성공적인 역할 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중책 맡은 'H&Q코리아', PEF..

Deal/PE 2024.09.11

[어바웃 PE]③ 14년의 팀워크, 트랙레코드 쌓아가는 코스톤아시아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PE]③ 14년의 팀워크, 트랙레코드 쌓아가는 코스톤아시아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워싱턴DC에 소재한 코스톤캐피탈을 주주사로 보유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코스톤www.numbers.co.kr 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워싱턴DC에 소재한 코스톤캐피털이 주주사로 보유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코스톤아시아는 2009년 설립돼 14년째 활발한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1300억원 규모의 첫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고 2018년에는 2200억원 규모로 늘려 2호 펀드를 내놨다. 지금까지 투자한 기업들..

Deal/PE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