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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김영대 회장 막내아들 김신한 '장내매수' 지분율 3% 확보
대성산업 김신한 사장이 연초 이후 장내에서 지분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김 사장의 장내매수는 2014년 11월 이후 10년만이다. 소유 지분은 0.38%에서 3.29%까지 늘었다.대성산업은 3일 최대주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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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김신한 사장이 연초 이후 장내에서 지분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김 사장의 장내매수는 2014년 11월 이후 10년만이다. 소유 지분은 0.38%에서 3.29%까지 늘었다.
대성산업은 3일 최대주주 등 주식 소유현황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를 통해 김신한 사장의 지분율이 또 한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신한 사장은 오너 김영대 회장의 막내아들이다.
대성산업은 디에스파워,대성셀틱에너시스, 대성히트에너시스 등을 거느린 지주격 회사다.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늘리면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현재 대성산업의 최대주주는 김영대 회장으로 32.09%의 지분율을 보유 중이다.
키워드#대성산업 #디에스파워 #대성셀틱에너시스 #지배구조 #승계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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