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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케냐 로펌과 '아프리카 투자 정책' 세미나 개최

Numbers 2024. 5. 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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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케냐 로펌과 '아프리카 투자 정책'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지평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케냐 현지 로펌 G&A Advocates LLP(이하 지앤에이)와 '아프리카 투자 정책 및 투자·거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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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법무법인(유) 지평

 

법무법인(유) 지평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케냐 현지 로펌 G&A Advocates LLP(이하 지앤에이)와 '아프리카 투자 정책 및 투자·거래 시 유의사항(케냐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지평은 "오는 6월 우리나라의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아프리카 각국 정상들을 초청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확대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주대한민국 케냐공화국 대사 에미제로노 킵소이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 정민 그룹장은 '아프리카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케냐 중심으로)'을 제시한다.

지앤에이 소속의 에릭 검보 대표 변호사는 'Investment opportunities in Kenya and key legal considerations'를 주제로 발표한다. 실비아 키틴지 파트너 변호사와 켄 멜리 파트너 변호사는 각각 'Business and Regulatory Environment in Kenya',  'Common legal issues and disputes in the Africa'에 대해 발표한다.

지평 해외그룹 정철 파트너 변호사는 "지평은 지난 3월 지앤에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케냐 및 동아프리카 지역의 법률서비스 및 네트워크를 강화했다"며 "지평은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아프리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지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