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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자통신, 104억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피소

Numbers_ 2024. 5.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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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자통신, 104억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피소

서울전자통신이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를 당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자는 엘에이티와 이큐맥슨제약이다. 제기일자는 4월 25일이다.청구금액은 104억원으로 서울전자통신 자기자본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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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자통신이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를 당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자는 엘에이티와 이큐맥슨제약이다. 제기일자는 4월 25일이다.

청구금액은 104억원으로 서울전자통신 자기자본 389억원 대비 27% 수준이다. 청구내용은 예탁유가증권 공유지분에 대한 계좌대체·증권반환의 청구를 비롯한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다. 제3채무자 대신증권에 대한 청구는 해당 예탁유가증권에 관한 공유지분 계좌대체 또는 채무자들에 대한 반환 금지 내용을 담고있다.

관할법원은 인천지방법원, 사건번호는 2024카합10133이다. 서울전자통신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나영찬 기자 na@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