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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디는 유형자산 양수를 위해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CB는 지난해 2월 100억원 규모로 발행된 것이다. 디와이디는 이를 106억원에 만기 전 조기취득하고 30억원어치를 매도할 계획이다. 매수자는 비엘코스메틱이다.
유형자산 양수자금 확보가 이번 CB 매도의 목적이다. 이날 디와이디는 비엘코스메틱으로부터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373-2번지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90억원이다.
박수현 기자 clapno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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