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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은 무보증 일반사채 발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3개월물 400억원, 36개월물 200억원, 48개월물 400억원씩 발행됐다.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
이번 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진행된 신용평가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AA-'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33개월물 이자율은 3.611%, 36개월물은 3.619%, 48개월물은 3.692%로 책정됐다.
33개월물은 KB증권이 200억원, 메리츠증권과 DS투자증권이 각각 100억원씩 인수해갔다. 36개월은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100억원씩, 48개월물은 한양증권이 200억원, 한국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이 각각 100억원씩 인수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신차, 중고차, 리스, 기타 대출금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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