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피 상장사 동인기연은 단기차입금을 150억원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13%에 달하는 수준이다.
차입 목적은 제품 생산 및 선적 주문 수주량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확보다. 동인기연의 총 단기차입금은 기존 388억원에서 538억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동인기연은 이날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안정을 목적으로 NH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도 결정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7월18일까지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Corporate Action > 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풍선, 1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0) | 2024.07.22 |
---|---|
[하이일드 조달 노트] 효성화학, 짧아지는 차입구조, 단기 CP로 실탄 축적 (0) | 2024.07.19 |
우리은행, 자본확충 '러시'…5억5000만달러 신종자본증권 발행 (0) | 2024.07.19 |
호텔신라, 면세 불황에 1300억원대 자금 조달…남은 과제는 (0) | 2024.07.17 |
태길종합건설, 에스엠상선으로부터 200억원 차입 (0) | 202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