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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비트나인은 지난 15일 장외매수로 취득한 147억2800만원 규모의 기발행 전환사채(CB)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된 전환사채는 2022년 7월 8일 발행한 물량으로 당초 만기일은 2027년 7월 8일까지였다. 비트나인은 만기 전 사채권자(양도인)와의 협의로 사채권 일부를 취득했고,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사회결의를 거쳐 소각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자금은 제5회차 유상증자로 조달했다.
박재형 기자 jhpark@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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