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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자본으로 인정받는 신종자본증권을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 위해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일은 오는 26일, 만기는 30년으로 사모발행된다.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되는 하이브리드채권이다. 일반적으로 만기 30년에다 추가로 연장할 수 있어 원리금 상환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기업들이 자본확충에 나설 때 발행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채무상환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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