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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츠 "글로벌 지수 편입해 신용등급 'AA-' 상향 목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리츠 "글로벌 지수 편입해 신용등급 'AA-' 상향 목표"4500억원 유상증자로 유동성을 확보한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글로벌 리츠 벤치마크 'FTSE EPRA 나레이트(Nareit)'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3일 채온 한화자산운용 리츠투자본부 본www.numbers.co.kr 4500억원 유상증자로 유동성을 확보한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글로벌 리츠 벤치마크 'FTSE EPRA 나레이트(Nareit)'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3일 채온 한화자산운용 리츠투자본부 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한화리츠 운영 계획 세미나'를 열고 "향후 나레이트 지수 편입과 함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해당 ..

[메자닌 투자파일] 성일하이텍, CB 리픽싱 한도 도달…고민 깊어지는 FI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성일하이텍, CB 리픽싱 한도 도달…고민 깊어지는 FI성일하이텍이 상장 후 처음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이 리픽싱 한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여전히 전환가액과 주가의 괴리율은 20%를 초과하고 있다. 기대 수익 달성이 요원해진 CB 투www.numbers.co.kr   성일하이텍이 상장 후 처음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이 리픽싱 한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여전히 전환가액과 주가의 괴리율은 20%를 초과하고 있다. 기대 수익 달성이 요원해진 CB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은 지난 2일 제3회차 CB의 전환가액을 기존 7만9171원에서 5만5420원으로 조..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대주주 위한 분할 아냐”... ISS에 정면 반박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대주주 위한 분할 아냐”... ISS에 정면 반박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제시한 두산에너빌리티-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에 반대 의견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지배구조 개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제시한 두산에너빌리티-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에 반대 의견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이 대주주를 위한 개편이 아니며 ISS가 제시한 주장의 많은 부분에서 논리적 오류가 있다고 강조했다.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