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37

롯데바이오로직스, '메가플랜트' 조성 실탄조달...그룹 수혈은?

▼기사원문 보러가기 롯데바이오로직스, '메가플랜트' 조성 실탄조달...그룹 수혈은?롯데바이오로직스가 수조원 규모의 인천 송도 ‘메가 플랜트’ 건립을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아직 설립 초기인 만큼 자금력이 풍부하지 않아 앞으로 그룹 차원의 지원이 지속될 것으www.numbers.co.kr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수조원 규모의 인천 송도 ‘메가 플랜트’ 건립을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아직 설립 초기인 만큼 자금력이 풍부하지 않아 앞으로 그룹 차원의 지원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4조 '메가 플랜트' 계획...롯데지주가 수천억 지원2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등 대주단과 9000억원 규모의 대출 계약을 맺었다. 대주단에는 계열사인 롯데캐피탈도 합류했다...

컴투스, 회사채 상환…순익 영향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컴투스, 회사채 상환…순익 영향은컴투스가 은행에서 돈을 빌려 회사채를 갚으면서 이자 비용이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순이익에도 소폭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컴투스의 3분www.numbers.co.kr 컴투스가 은행에서 돈을 빌려 회사채를 갚으면서 이자 비용이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순이익에도 소폭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컴투스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컴투스는 지난 7월26일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전액 상환했다. 2021년 3년물로 발행된 이 회사채의 만기가 도래하면서다. 이자율은 2.216%, 연 이자비용은 27억원이다. 컴투스는 당시 게임 개발 등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

'공모채 흥행' HS효성첨단소재, 차입금 상환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모채 흥행' HS효성첨단소재, 차입금 상환 속도HS효성첨단소재가 지배구조 개편 이후 첫 발행한 회사채가 기관으로부터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예상 보다 발행 규모를 늘리면서 채무 상환도 속도가 붙었다. HS효성첨단소재는 다음달 만기 도www.numbers.co.kr HS효성첨단소재가 지배구조 개편 이후 첫 발행한 회사채가 기관으로부터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예상 보다 발행 규모를 늘리면서 채무 상환도 속도가 붙었다. HS효성첨단소재는 다음달 만기 도래하는 총 91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순차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다.  이달 27일 장기 회사채를 발행해 기존 차입금을 대체할 예정이다. 당초 해당 사채는 600억원 규모로 모집할 계획이었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2000억원에 달..

한기평, HD현대중공업 신용등급 ‘A 긍정적’으로 상향…"재무건전성 개선"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기평, HD현대중공업 신용등급 ‘A 긍정적’으로 상향…"재무건전성 개선"한국기업평가가 HD현대중공업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상향했다. 등급전망 변경의 주요 사유는 수주잔고의 질적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과 재무건전성의 안정화 등을 꼽았다www.numbers.co.kr 한국기업평가가 HD현대중공업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상향했다. 등급전망 변경의 주요 사유는 수주잔고의 질적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과 재무건전성의 안정화 등을 꼽았다.한기평은 이달 22일 HD현대중공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적적으로 상향했다.한기평은 등급전망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공정 안정화를 통한 수주잔고의 질적 개선 추세를 꼽았다. H..

[롯데케미칼 크레딧 점검] '회사채 EOD' 현금흐름에 나타난 화학사업 불경기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케미칼 크레딧 점검] '회사채 EOD' 현금흐름에 나타난 화학사업 불경기롯데케미칼이 발행한 약 2조원 규모의 회사채가 기한이익상실(EOD) 요건에 해당하는 문제가 불거졌다. 대부분 지난 2022년 이후 발행된 것으로 당시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초대형 석유화학단www.numbers.co.kr롯데케미칼이 발행한 약 2조원 규모의 회사채가 기한이익상실(EOD) 요건에 해당하는 문제가 불거졌다. 대부분 지난 2022년 이후 발행된 것으로 당시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초대형 석유화학단지인 라인(LINE) 프로젝트 건설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현금이 필요했다. 투자는 적절했지만 업황이 뒷받침되지 않아 탈이 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익감소가 지속되면서 EO..

삼성물산·현대건설, 이주 앞둔 ‘울산 중구b04구역’ 6000억 사업비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물산·현대건설, 이주 앞둔 ‘울산 중구b04구역’ 6000억 사업비 대여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울산 ‘중구B-0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사업비 6000억원을 대여했다. 대여금은 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대부분 이주비 대출에 사용된다. 다만 경쟁사가 컨소시엄www.numbers.co.kr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울산 ‘중구B-0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사업비 6000억원을 대여했다. 대여금은 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대부분 이주비 대출에 사용된다. 다만 경쟁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잡음도 일고 있다.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조합의 이주를 앞두고 이주비 대출 등 사업비 대여를 위해 대규모 대출을 실행했다. 각각 4000억원씩 대여하기로 했으나 삼..

하나증권, 2500억 규모 증권채에 兆단위 수요…조달비용 절감 효과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나증권, 2500억 규모 증권채에 兆단위 수요…조달비용 절감 효과하나증권이 2500억원 규모 채권 발행을 완료하면서 자금조달 비용을 추가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행한 증권채에 조 단위 수요가 쏠리면서 시장 상황 대비 유리한 금리로 발행하면서다.www.numbers.co.kr  하나증권이 2500억원 규모 채권 발행을 완료하면서 자금조달 비용을 추가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행한 증권채에 조 단위 수요가 쏠리면서 시장 상황 대비 유리한 금리로 발행하면서다. 하나증권은 조달 자금으로 기업어음(CP) 상환에 전액 사용했는데, 해당 CP들 금리보다도 소폭 밑돌게 되면서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는 평이 나온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이달 초 2500억원 규모 ..

현대건설, ‘이수역 힐스테이트’ 4400억 본PF 조달...12월 착공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이수역 힐스테이트’ 4400억 본PF 조달...12월 착공현대건설이 서울 ‘이수역 힐스테이트’ 조성을 위해 4400억원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조달했다. 현대건설의 책임준공 약정과 더블역세권 입지가 PF 성사로 이어졌다. 이번 자금조달에 힘입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서울 ‘이수역 힐스테이트’ 조성을 위해  4400억원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조달했다. 현대건설의 책임준공 약정과 더블역세권 입지가 PF 성사로 이어졌다. 이번 자금조달에 힘입어 다음 달 착공한다.이수역 힐스테이트는 사당3동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들어선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155-4 일대 3만4353㎡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927가구 공동주택을 짓..

'10년만에 공모채 도전' 한화오션, 조달 전략 변곡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10년만에 공모채 도전' 한화오션, 조달 전략 변곡점한화오션이 장기 회사채 발행으로 최대 1000억원을 조달한다. 공모채 시장을 찾은 것은 대우조선해양 시절 이후 9년 8개월 만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사채 발행이 향후 한화오션의 조달 전략의www.numbers.co.kr 한화오션이 장기 회사채 발행으로 최대 1000억원을 조달한다. 공모채 시장을 찾은 것은 대우조선해양 시절 이후 9년 8개월 만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사채 발행이 향후 한화오션의 조달 전략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현재 저금리에 사용하고 있는 정책금융은 한도가 정해져 있어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공모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린다.19일 한화오션은 이날 오후 4시 총 500억원 ..

삼성물산, 반포3주구 재건축 ‘래미안 트리니원’ 본PF 1.1조 지급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물산, 반포3주구 재건축 ‘래미안 트리니원’ 본PF 1.1조 지급보증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서울 ‘래미안 트리니원’의 조달된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기존 PF 7000억원에 오는 28일 4000억원이 더해져 총 1조1000억원으로 증가한www.numbers.co.kr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서울 ‘래미안 트리니원’의 조달된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기존 PF 7000억원에 오는 28일 4000억원이 더해져 총 1조1000억원으로 증가한다. 삼성물산은 PF 전액에 지급보증을 약정하며 자금조달을 지원했다.래미안 트리니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의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11만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