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651

[홈플러스 법정관리] 정상화까지 험로... 회생 준비 시점은 여전히 '의문'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정상화까지 험로... 회생 준비 시점은 여전히 '의문'홈플러스가 1월 말 기준 기업 영업활동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금인 순운전자본이 마이너스(-) 800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험로가 예상된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www.numbers.co.kr 홈플러스가 1월 말 기준 기업 영업활동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금인 순운전자본이 마이너스(-) 800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험로가 예상된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사재 출연 의지를 두고도 진정성에 의문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부터 매입채무유동화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자, 사전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인지하고 재고를 확보해 놓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

[홈플러스 법정관리]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신용등급 하락 직후 회생신청, 전례 없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신용등급 하락 직후 회생신청, 전례 없다"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 직후 기업회생을 신청한 데 대해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은www.numbers.co.kr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 직후 기업회생을 신청한 데 대해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은 "자본시장에서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파트너스 측은 부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선제적인 회생절차 신청밖에 없었다는 설명을 내놓았다. 김병주 MBK 회장이 국회 출석에 불응한 데 대해 국회에서는 고발 조치 및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금 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직후 기업회생을 신청..

KB증권, 평가등급 'AA+' 유지'…시장 지배력·리스크 관리 기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KB증권, 평가등급 'AA+' 유지'…시장 지배력·리스크 관리 기반KB증권이 상위권을 유지한 시장 지배력과 안정적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한국신용평가 평가등급 'AA+'를 인정받았다.1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한신평이 시행한 파생결합사채 평가에www.numbers.co.kr KB증권이 상위권을 유지한 시장 지배력과 안정적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한국신용평가 평가등급 'AA+'를 인정받았다. 1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한신평이 시행한 파생결합사채 평가에서 'AA+(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KB증권의 AA+(안정적) 등급 이유로 △자기자본 6조원을 웃도는 상위권 시장 지위 △다각화한 사업포트폴리오 기반 안정적 이익창출력 △양호한 자..

[홈플러스 법정관리] 금융위 "CP·단기채 위법 소지 발견시 엄정 대응"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금융위 "CP·단기채 위법 소지 발견시 엄정 대응"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사태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금융당국은 홈플러스의 발행 기업어음(CP)·단기채 등과 관련해 위법 소지가 발견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14일 금융위원회www.numbers.co.kr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사태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금융당국은 홈플러스의 발행 기업어음(CP)·단기채 등과 관련해 위법 소지가 발견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기업은행과 함께 '홈플러스 기업회생 관련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응 방침을 확정했다. 금융위는..

[홈플러스 법정관리] 김광일·조주연, 책임 있는 변제 약속했지만…불신 '여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김광일·조주연, 책임 있는 변제 약속했지만…불신 '여전'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는 변제를 약속했지만 시장의 불신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경영에 대한 언급은 꺼렸고, 신용등급 하www.numbers.co.kr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는 변제를 약속했지만 시장의 불신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경영에 대한 언급은 꺼렸고, 신용등급 하락 나흘 만에 회생절차를 결정한 주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답을 내놓지 않으며 의문을 키웠다.   홈플러스 주요 경영진은 1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채권을 변제함으로써 이번 회생절차로..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용 강등 몰랐다더니...말 바꾼 홈플러스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용 강등 몰랐다더니...말 바꾼 홈플러스홈플러스가 지난달 28일 신용평가 결과가 공시되기 사흘 전부터 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당초 예상치 못한 신용등급 강등으로 긴급히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할 수밖www.numbers.co.kr홈플러스가 지난달 28일 신용평가 결과가 공시되기 사흘 전부터 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당초 예상치 못한 신용등급 강등으로 긴급히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해온 입장과 배치돼 시장의 불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회사가 신용평가사로부터 강등 가능성을 통보 받은 것은 2월25일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2월25일 오후4시경 신용평가사..

[홈플러스 법정관리] 금감원, 신영증권 및 신평사 2곳 검사 돌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금감원, 신영증권 및 신평사 2곳 검사 돌입금융감독원은 13일 홈플러스 회생 신청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기업어음(CP) 등의 인수 증권사인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www.numbers.co.kr 금융감독원은 13일 홈플러스 회생 신청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기업어음(CP) 등의 인수 증권사인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이다.  금감원은 신영증권은 금융투자검사3국이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금융투자검사1국이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조윤호 기자 uknow@bloter.net

[홈플러스 법정관리 ]금감원, 신영증권 및 신평사 2곳 검사 돌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금감원, 신영증권 및 신평사 2곳 검사 돌입금융감독원은 13일 홈플러스 회생 신청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기업어음(CP) 등의 인수 증권사인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www.numbers.co.kr 금융감독원은 13일 홈플러스 회생 신청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기업어음(CP) 등의 인수 증권사인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이다.  금감원은 신영증권은 금융투자검사3국이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금융투자검사1국이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조윤호 기자 uknow@bloter.net

[홈플러스 법정관리] 유동화증권 투자자 첫 집단행동…"상거래채권으로 분류해야"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유동화증권 투자자 첫 집단행동…"상거래채권으로 분류해야"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개시로 피해를 입게 된 개인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집단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전자단기사채(ABSTB)의 경우 홈플러스가 판매할 물품을 구매하기 위www.numbers.co.kr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개시로 피해를 입게 된 개인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집단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전자단기사채(ABSTB)의 경우 홈플러스가 판매할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결제된 카드대금을 기초로 발행된 채권이기 때문에 '상거래채권'으로 분류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 회생 명령을 내리면서 금융채권·채무는 유예하는 대신 협력사 등에 대한 상거래채권을 먼저 ..

[홈플러스 법정관리] 단기채 발행 진실공방…신영증권·홈플러스, 회동 때 무슨 일이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법정관리] 단기채 발행 진실공방…신영증권·홈플러스, 회동 때 무슨 일이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개시와 관련해 신영증권과 홈플러스 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발행된 유동화증권 전자단기사채(ABSTB) 주관사였던 신영증권과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의 단기www.numbers.co.kr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개시와 관련해 신영증권과 홈플러스 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발행된 유동화증권 전자단기사채(ABSTB) 주관사였던 신영증권과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의 단기신용등급이 하락했던 지난달 28일 회동했었는데, 세부 내용에 대해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1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 기업금융(IB) 실무자와 홈플러스 재무 담당자는 지난달 28일 미팅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