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넘버스 2024 M&A 전망 설문조사 ①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거나 미칠 요인으로 '금리 수준'이 꼽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개별 기업 실적도 M&A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블로터와 넘버스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M&A 관련 기업 4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M&A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2개 응답 가능)’을 선택하는 항목에 대해 응답자 66명 중 58명이 '금리 수준'이라고 답했다. 응답률은 87.9%다. 이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39.4%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업 실적(28.8%)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15.2%) △신기술(9.1%) △규제(6.1%) △러시아·우크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