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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자사 사업 부문 가운데 레저 사업부 전부를 계열회사 조선호텔앤리조트에 영업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819억원이다. 양도대상 영업부문의 자산은 4454억원으로 당사 전체 자산(1조356억원)의 43.0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레저 사업부문 양도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추가 유동성 확보를 위함”이라며 “본 영업양도를 통해 기존 건설사업부문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추가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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