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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4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의 자금은 인건비 사채이자 등의 지주사 자체 운영자금(1350억원)과 제5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조기상환(2650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사채의 발행목적은 2013년 12월부터 국내에 적용된 바젤III 기준, 당사의 BIS자기자본비율의 향상과 자본적정성 제고에 있다"며 "모집된 자금을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황병우 기자 tuai@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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