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을 1주당 205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판타지오의 1차 발행가액은 1주당 130원이며 2차 발행가액은 1주당 248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위키미키, 백윤식, 서경석 등이 소속된 곳으로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잘 알려진 기업이다. 하지만 현재 주가 기준 시가총액이 391억원에 불과하고 올 3월에는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종목에 지목받기도 했다.
조재환 기자 cho@bloter.net
'Corporate Action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826억 유증' 후성, '김근수·김용민' 오너일가 사재출연 살펴보니 (0) | 2024.04.11 |
---|---|
빅텍스, 20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시설자금 목적 (0) | 2024.04.11 |
"더이상 동반자 아냐"…영풍에 불편함 드러낸 고려아연 (0) | 2024.04.10 |
장형진 영풍 고문 아들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 고려아연 9300주 매수 (0) | 2024.04.10 |
아진카이텍, 대우부품 18만주 추가 매입…최대주주와 지분율 차이 1%p내 (0) | 20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