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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최상준 명예회장이 주식을 증여하면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재훈 회장이 최대주주가 됐다.
남화토건은 3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최 명예회장이 보유한 주식 121만7860주(10.7%)가 증여가 이뤄져 101만8600주를 보유한(8.67%) 최 회장이 최대주주가 됐다.
특수관계인도 기존 최상준 외 15인에서 최재훈 외 26명으로 늘었다. 최 회장은 최 명예회장의 조카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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